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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더블유게임즈 급락! 게임주, 상승랠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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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3월 14일] 평균등락률 -1.35%, 무더기(21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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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었다. 코스닥은 약세로 돌아섰다.

게임주식도 우하향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더블유게임즈가 -11.80%로 급락했다.

위메이드(-8.12%), 아이톡시(-6.05%), 위메이드맥스(-5.62%), 위메이드플레이(-4.91%) 등 최근 게임주 강세의 원동력이었던 위메이드 3형제가 급락했다.

더블유게임즈는 -11.80%(5500원)로 최근 일 년새 최대 낙폭을 보였다. 종가는 4만1100원이며 거래량은 52만2373주(정규장 마감 기준)다. 개인이 17만77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9거래일만에 사자(BUY)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만5527주, 7만132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3222주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국내에 신규 법인 '더블유C&C' 설립한다고 밝혔다. K팝 사업을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는 -8.12%(5600원)로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6만3400원이며 거래량은 351만6577주로 전일대비 17%가량 줄었다. 기관이 22만9534주의 매물 폭탄을 던지며 6거래일 연속 매수를 일단락했다. 기타 투자자는 1만9024주를 팔았고 개인이 7만7859주를 매입했다. 외국인은 17만699주를 쓸어 담았다.

위메이드맥스는 5.62%(820원) 하락, 3거래일 연속 상승에 종지부를 찍었다. 종가는 1만3780원이며 거래량은 73만5061주다. 어제(약 163만주)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1만2273주를 담았다. 홀로 매수 우위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3183주, 88주, 9002주를 팔았다.

최근 3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했던 위메이드플레이는 4.91%(650원) 내렸다. 종가는 1만2600원이며 거래량은 47만8887주다. 역시 전일(약 255만주) 절반에도 못 미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782주, 1만3035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만3524주, 기타 투자자가 293주를 사들였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날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장중 735원까지 밀렸다. 종가는 0.66%(5원) 하락한 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9만9594주로 전일대비 57%가량 늘었다. 외국인(-2만3485주)이 팔았고 개인(+2만3485주)이 매수에 나섰다.

3월 14일(목), 코스피가 25.19포인트(0.94%) 올랐다. 지수는 2718.76이다. 개인이 839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21억원, 187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511개가 우상향했고 367개가 우하향했다.

코스닥은 2.41포인트(0.27%) 하락한 887.52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2억원, 428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210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638개가 상승했다. 툴젠, 상지카일룸, 판타지오, 아이오케이, 피파아이 등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하락 종목은 918개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은 -1.35%다.

10개가 우상향했다.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넷마블이 +2.53%(1500원)로 가장 크게 올랐다. 액션스퀘어는 +2.00%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8개 종목은 +1% 안팎의 강보합을 나타냈다.

넷마블은 2.53%(1500원) 상승, 2거래일째 강세를 보였다. 종가는 6만800원으로 3월 4일 내준 6만원 선을 되찾았다. 거래량은 23만211주로 3월 들어 가장 많았다. 4거래일째 매수에 나선 기관이 2만9066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홀로 팔자(SELL)다. 외국인은 2만8576주, 개인이 490주를 매집했다.

 

액션스퀘어는 2.00%(36원) 상승,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1833원이며 거래량은 3만8582주다. 전일대비 약 49% 줄었다. 외국인은 1만81주를 담으며 3거래일 연속 사자(BUY)에 나섰다. 개인은 9854주, 기타 투자자는 227주를 팔았다.

엠게임은 0.17%(10원) 오른 584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6만6010주다. 3월 들어 가장 적었다. 개인이 1만304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17주, 287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엠게임은 이날 자체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 RPG '퀸즈나이츠'를 글로벌에 론칭했다.

하락 종목은 21개다.

더블유게임즈가 11.80%로 급락했다. 위메이드(-8.12%), 아이톡시(-6.05%), 위메이드맥스(-5.62%), 위메이드플레이(-4.91%) 등이 급락했다.

컴투스홀딩스(-3.93%), 룽투코리아(-2.88%), 한빛소프트(-2.56%) 등은 3% 넘게 하락했다.

나머지 11개 게임주식은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070만7454억원이다. 전일보다 190만3017주가 적었다.

액토즈소프트, 썸에이지,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맥스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반면 넷마블, 넥슨게임즈, 모비릭스, 플레이위드,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카카오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 크래프톤, 한빛소프트, 아이톡시, 더블유게임즈 등은 50% 넘게 증가했다.

컴투스홀딩스 거래량은 10만9528주로 전일(약 24만30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1만674주를 팔았다. 기관은 2110주를 던지며 매도 행진을 9거래일째 지속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1만2184주, 600주를 순매수했다.

넥슨게임즈는 +1.89%(260원)로 5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1만4000원으로 2월 21일 내준 1만4000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35만243주로 전일(약 15만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개인이 8만2076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홀로 매도 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9648주, 5만2154주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타 투자자는 274주를 샀다.

엔씨소프트는 0.71%(1400원) 오른 19만7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8만9824주다. 3월 들어 가장 마감했다. 기관이 1만3283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각각 9566주, 3682주, 35주다.

펄어비스 거래량은 31만318주다. 전일대비 92%가량 증가했다. 외국인이 9만1404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팔자(SELL)이며 3월 12일부터 3거래일 연속 매도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2만3331주, 6만7465주, 608주를 샀다.

 

네오위즈 물량은 14만6636주다. 전일대비 58%가량 늘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29주, 498주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3137주, 90주를 사들였다.

네오위즈는 0.45%(100원) 하락한 2만23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3월 7일(-1.15%) 이후 5거래일만에 우하향이다.

카카오게임즈 거래량은 29만1646주다. 전일대비 약 79%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만5281주, 2만5602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7만566주를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는 317주를 매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0.63%(150원) 하락, 3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2만3550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모바일 RPG '가디스오더' 글로벌 출시를 위한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크래프톤 물량은 50만1972주로 2024년 들어 가장 많았다. 기관이 3만34주를 싹쓸이, 매수 행진이 6거래일째 지속됐다. 개인은 2만4250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각각 5478주, 306주다.

크래프톤은 -1.67%(4000원)로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23만5000원이다.

아이톡시 거래량은 127만3361주로 전일(약 53만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외국인이 23만9425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타 투자자가 6만5000주를 팔았다. 기관은 1만8573주를 사들였다. 18거래일 연속 매수다. 개인은 28만5852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는 6만5000주를 팔았다.

아이톡시는 6.05%(140원) 하락, 올 들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종가는 2175원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4880억5900만원이다.

위메이드가 2381억2400만원으로 전체 약 50%를 차지했다. 크래프톤은 1138억7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엔씨소프트는 376억3000만원이다. 넷마블(138억1200만원), 위메이드맥스(106억4500만원) 등은 100억원 대를 기록했다.

총 시가총액은 어제보다 34조1551억원이다. 어제보다 3929억원이 적었다.

대형주는 희비가 교차했다.

넷마블(+2.53%), 넥슨게임즈(+1.89%), NHN(+1.18%), 엔씨소프트(+0.71%), 펄어비스(+0.34%) 등이 우상향했다.

더블유게임즈는 -11.80%로 급락했다. 이외 네오위즈(-0.45%), 컴투스(-0.48%), 카카오게임즈(-0.63%), 웹젠(-1.14%), 데브시스터즈(-1.35%), 크래프톤(-1.67%) 등이 1% 안팎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컴투스는 -0.48%(200원)로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4만1800원이며 거래량은 4만2237주로 3월 들어 가장 적었다. 외국인이 4940주, 기타 투자자가 10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09주, 3441주를 샀다.

웹젠은 1.14%(190원) 하락한 1만651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7만7936주다. 전일대비 24%가량 늘었다. 외국인이 410주, 개인이 7740주를 팔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8120주와 30주를 매집했다.

데브시스터즈는 -1.35%(650원)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가는 4만7600원이며 거래량은 10만6937주로 전일대비 47%가량 증가했다. 외국인이 1만1766주를 싹쓸이 했다. 개인은 1만101주, 기관이 1665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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