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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무더기 하락! 게임주 급락…아이톡시, 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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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3월 28일] 평균등락률 -0.98%, 27개 종목 우하향

아이톡시 홀로 급등…대형주 부진, 총 시총 8000억 넘게 감소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했다.

전일 역주행했던 게임주식은 약세로 돌아섰다.

3월 28일,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0.98%다. 3월 22일 이후 4거래일만에 우하향이다.

상승 종목이 3개에 그쳤다.

아이톡시가 +14.48%로 홀로 폭등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1.26%), 룽투코리아(+0.32%) 등은 강보합을 나타냈다.

아이톡시는 +14.48%(250원)로 전일 상한가(+29.85%)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폭등했다. 종가는 1977원이며 거래량은 339만603주(정규장 마감 기준)다. 전일대비 21%가량 줄었다. 외국인이 10만9280주를 내놓았다. 홀로 매도 우위다. 기관, 개인은 각각 7만4114주, 3만4910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256주다.

아이톡시는 이날 모바일 MMORPG '라살라스'를 출시했다. 2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27개는 하락했다.

NHN이 -5.43%로 급락했다.

2% 넘게 하락한 게임주식은 9개다.

드래곤플라이(-3.76%), 위메이드(-3.35%), 넷마블(-2.92%), 조이시티(-2.89%), 크래프톤(-2.72%), 컴투스(-2.53%), 컴투스홀딩스(-2.46%), 액토즈소프트(-2.45%), 위메이드플레이(-2.16%) 등이다.

NHN이 -5.43%(1450원)로 2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종가는 2만5250원이며 거래량은 10만4865주다. 전일대비 약 51% 증가했다. 4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섰던 기관이 2만8703주를 팔았다. 기타 투자자는 1321주를 팔았고 개인은 2만2171주를 쓸어 담았다. 외국인 매수량은 7853주다.

위메이드는 3.35%(2100원)로 6거래일째 상승하지 못했다. 종가는 6만600원이며 거래량은 144만3419주로 전일대비 23%가량 감소했다. 개인이 8만7135주를 싹쓸이했다. 6거래일 연속 매수다. 기관은 7만8562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2442주, 6131주를 순매도했다.

넷마블은 2.92%(1900원) 하락,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6만3100원이며 거래량은 전일대비 약 30% 줄었다. 기관이 1만2202주를 내놓았다. 홀로 팔자(SELL)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3600주, 6885주, 1717주다.

 

크래프톤은 -2.72%(7000원)로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25만원이다. 거래량은 15만5065주로 전일(약 37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만2506주, 2만1039주를 팔았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를 일단락했다. 개인은 3만6215주, 기타 투자자가 2만7330주를 순매수했다.

컴투스는 -2.53%(1100원)로 5거래일 연속 매수에 종지부를 찍었다. 종가는 4만2400원이며 거래량은 7만9057주다. 전일대비 25%가량 증가했다. 외국인이 2948주를 순매도했다. 2거래일 연속 팔자(SELL)에 앞장섰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3주, 3041주를 사들였다. 기타 투자자는 526주를 팔았다.

컴투스는 이날 서브컬처 모바일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국내에 출시했다.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 중인 AI 육성 판타지 모바일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도 호재성 이슈를 내놓았다.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68%(400원) 하락, 2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2만3350원이며 거래량은 21만8857주다. 외국인이 4만4676주, 기관이 4572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4만9084주를 쓸어 담으며 4거래일 연속 팔자를 일단락했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165주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907만5092주다. 어제보다 291만5617주가 줄었다.

전체 거래대금은 2013억5800만원이다. 어제보다 1084억4500만원이다.

위메이드가 900억4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크래프톤이 388억2300만원, 엔씨소프트가 202억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엔씨소프트가 0.72%(1500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가는 20만6000원이며 거래량은 9만9641주다. 전일대비 약 31% 감소했다. 외국인이 2만2128주를 내놓았다. 홀로 팔자(sell)이며 2거래일 연속 매도다. 기관, 개인은 각각 1만1776주, 1만334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18주다.

총 시가총액은 35조1429억원이다. 어제보다 7862억원이 줄었다.

맏형들이 모조리 하락했다.

NHN은 -5.43%로 급감했다. 컴투스(-2.53%), 크래프톤(-2.72%), 위메이드(-3.35%) 등이 2% 넘게 하락했다.

엔씨소프트(-0.72%), 데브시스터즈(-0.92%), 펄어비스(-0.98%), 더블유게임즈(-1.51%), 카카오게임즈(-1.68%), 넥슨게임즈(-1.91%) 등은 강보합을 나타냈다.

넥슨게임즈는 -1.91%(270원)로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1만3870원으로 3월 25일 회복한 1만4000원 선을 내줬다. 4거래일 연속 매수에 앞장섰던 외국인이 1만7729주를 순매도했다. 홀로 팔자(SELL)다. 개인은 1만2787주, 기관은 4942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네오위즈가 -1.34%(300원)로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2만2150원이며 거래량은 8만3677주다. 전일대비 20%가량 감소했다. 외국인이 2만3741주, 기타 투자자가 100주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90주, 2만1051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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