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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고른 상승! 게임주, 약세 탈출…넥슨G '화끈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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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4월 1일]평균등락률 +1.04%, 무더기(26개) 상승

넥슨게임즈 올 들어 최대 상승…대형주 반등! 총 시총 35조 회복

4월 국내 증시가 순조롭게 출발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했다.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게임주식도 약세에서 벗어났다. 상승폭도 컸다.

무려 26개가 우상향했다. 일부 종목의 급등이 아닌 고른 상승이다.

10개 종목이 3% 넘게 올랐다.

+2%대로 마감된 종목은 5개다.

넥슨게임즈가 +4.57%로 가장 크게 올랐다. 조이시티는 +4.55%로 뒤를 이었다.

데브시스터즈, 액토즈소프트, 엔씨소프트, 스코넥, 넵튠, 펄어비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이 +3%대로 마감했다.

넥슨게임즈는 +4.57%(630원)로 2024년 들어 최대 오름폭을 기록했다. 종가는 1만4420원으로 3월 28일 무너진 1만4000원 선을 회복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거래량은 38만4718주로 최근 한 달 새 가장 많았다. 개인이 19만633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만3520주, 6만2818주를 쓸어 담았다.

조이시티도 +4.55%(125원)로 최근 2거래 연속 하락에서 화끈하게 반등했다. 거래량은 62만3549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24% 줄었다. 외국인이 12만7627주를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8609주를 샀다. 개인은 10만9136주, 기관은 2만7100주를 순매도했다.

엔씨소프트는 3.62%(7200원) 뛴 20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4거래일만에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10만2966주로 전거래일대비 22%가량 감소했다. 개인이 2만9288주를 던졌다. 3거래일만에 팔자이며 홀로 매도다. 외국인은 2만2075주를,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4291주, 2925주를 매입했다.

펄어비스는 3.17%(950원) 상승, 2거래일 약세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3만950원이며 거래량은 21만9612주다. 전거래일대비 약 11% 늘었다. 개인이 2만347주를, 외국인은 993주를 팔았다. 기관은 2만4432주를 쓸어 담았다. 6거래일 연속 순매수다. 기타 투자자는 39주를 매집했다.

넷마블은 +3.06%(1900원)로 4거래일만에 우상향했다. 종가는 6만4000원이며 거래량은 9만9390주다. 전거래일대비 29%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3만3073주를 던졌다. 홀로 팔자(SELL)다. 기관은 2만8920주를,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4149주, 4주를 사들였다.

 

카카오게임즈는 3.04%(700원) 뛴 2만3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3만7037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17% 줄었다. 개인이 12만5869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8만2340주, 4만3107주, 422주를 샀다.

네오위즈는 2.29%(500원) 오른 2만2350원으로 마감했다. 3거래일만에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11만3032주다. 전거래일대비 45%가량 늘었다. 외국인이 5만3763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개인은 4만4425주, 기관은 9338주를 팔았다.

4월 1일 코스피는 1.23포인트(0.04%) 오른 2747.86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97억원, 23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315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하락 종목은 296개에 그쳤다. 상승 종목은 580개다. SK이터닉스, 웰바이오텍, 한국패러랠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6.95포인트(0.77%) 뛴 912.45다. 개인이 100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2억원, 55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1113개가 우상향했다. 자람테크놀로지, 데이타솔루션, 리더스코스메틱 등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456개는 우하향했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1.04%다. 3거래일만에 반등이다.

상승 종목은 26개로 급증했다.

하락 종목이 5개에 그쳤다.

아이톡시가 -9.49%, 룽투코리아가 -7.30%가 급락했다.

이외 위메이드플레이(-0.36%), 위메이드(-2.49%), 위메이드맥스(-3.33%) 등이 우하향했다.

위메이드는 -2.49%(1500원)로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가는 5만8700원이며 거래량은 77만459주다. 전거래일대비 19%가량 줄었다. 외국인이 6만6706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5거래일만에 사자(BUY)다. 개인은 6만2167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8거래일만에 팔자(SELL)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각각 1897주, 2642주다.

아이톡시는 -9.49%(178원)로 2거래일째 급락했다. 종가는 1698원이며 거래량은 112만7304주다. 전거래일대비 약 26% 줄었다. 외국인이 2만7529주를 던지며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개인은 2만6146주를, 기타 투자자는 1383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위메이드맥스도 -3.33%(420원)로 7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만2190원이며 거래량은 20만6153주다. 3월 29일(금)보다 82%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3만3715주를 사들이며 3거래일 연속 매수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50주, 2만3970주를 팔았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625만6947주다. 전거래일보다 11만5457주가 적었다.

전거래일대비 50% 이상 감소한 게임주는 없었다.

반면 넥슨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미투온, NHN, 위메이드맥스, 룽투코리아 등은 50% 넘게 증가했다.

데브시스터즈 물량은 12만6582주다. 전거래일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개인이 3만5881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 우위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1만5288주, 1만9983주, 610주를 매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3.97%(1900원) 오른 4만9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NHN 거래량은 6만7936주다. 전거래일대비 51%가량 증가했다. 기관이 2만5393주, 기타 투자자가 894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078주, 1만9209주를 쓸어 담았다. NHN은 +0.40%(100원)로 3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2만4800원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1377억3800만원이다. 3월 마지막 거래일보다 156억8900만원 적었다.

위메이드가 455억49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엔씨소프트(210억5200만원)와 크래프톤(185억3900만원) 등은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1.42%(3500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25만500원이며 거래량은 7만3937주다. 전거래일대비 28%가량 감소했다. 기타 투자자가 2만4646주를 싹쓸이했다. 외국인, 기관, 개인은 각각 1만205주, 7232주, 7209주를 팔았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전체 시가총액은 전거래일 내준 35조원 선을 되찾았다.

6751억원이 늘어난 35조2649억원이다.

위메이드를 제외한 대형주가 초강세를 보였다.

넥슨게임즈(+4.57%), 엔씨소프트(+3.62%), 펄어비스(+3.17%), 넷마블(+3.06%), 카카오게임즈(+3.04%), 네오위즈(+2.29%) 등은 2% 넘게 올랐다.

크래프톤(+1.42%), 더블유게임즈(+1.09%), 컴투스(+1.09%), NHN(+0.40%) 등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컴투스는 1.09%(450원) 오른 4만1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5만1837주로 전거래일대비 41% 줄었다. 외국인이 1만9072주를 사들였다. 홀로 매수 우위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만1876주, 7181주를 팔았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15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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