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판 키운다…대만 퍼블리싱 계약

님블뉴런, 대만 기업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계약

'님블뉴런'(대표 김승후, 유태웅)은 넵튠의 절대적 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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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A 온라인게임 '이터널 리턴'을 개발, 넵튠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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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터널 리턴'이 대만 서비스의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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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Mistake Entertainment)’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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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의 대만/홍콩/마카오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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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쉽 시즌2 우승자 천후이중(닉네임MiSTakE)이 지난 2016년 대만에 창업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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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사업을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 사업, 버추얼 유튜버 사업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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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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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는 '이터널 리턴'의 현지 퍼블리셔로서 해당 지역에서의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위한 운영 전반과 홍보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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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틀로얄과 MOBA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가 적절히 조합된 ‘이터널 리턴’이 이스포츠 사업에 큰 강점을 가진 게임인 만큼 자사에 소속된 다양한 스트리머와 함께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이스포츠 사업의 외연 확장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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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는 ‘이터널 리턴’ 퍼블리싱을 현재 서비스 중인 스팀 빌드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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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가 시작되는 8월 29일부터 본격적인 협업 및 현지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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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블뉴런 김승후 대표는 “이터널 리턴의 대만 지역 파트너로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를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개발사가 직접 현지 서비스를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스테이크 엔터테인먼트가 가진 역량이 이터널 리턴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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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