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M 흥행계보 노린다? 검은사막, 中 사전체험

中퍼블리셔 텐센트 9월 9일 사전 체험 , 10월 오픈베타

초기 8개 클래스 지원, 매주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예정

중국은 국내 게임사들의 제2 텃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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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호를 앞세운 현지 정부의 외산 게임 규제로 한동안 불모지보다 못한 존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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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황은 급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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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현지에서 대흥행을 거두며 다시 황금 어장으로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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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의 토종 게임이 중국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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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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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온라인 MMORPG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및 서구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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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 추가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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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호평받고 있는 검은사막이 단일 규모 최대 어장 '중국'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월 6일 금요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오는 9월 19일(목) 오전 10시 '검은사막' 중국 사전 체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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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체험 버전에서는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총 8개의 클래스를 지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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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매주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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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및 QQ, 위챗 등 커뮤니티의 이벤트를 통해 사전 체험 모험가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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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와 텐센트는 수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 및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하며 게임 콘텐츠를 개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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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베타 테스트(OBT, Open Beta Test)는 10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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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자체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최고의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클래스별 개성 있는 액션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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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중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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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bd.qq.com/cp/a20240715gwyqyy/index.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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