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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대부 손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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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크로니클, SIE에서 '타이틀 및 트레일러' 공개

언리얼 엔진5 기반, AAA급 액션 RPG…25년 출시 예정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또 한편의 야심작을 공개했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다.

이 작품은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대표 IP '아키에이지'에 기반해 만들고 있다.

장르는 오픈 월드 액션 RPG다.

그동안 '아키에이지2(가칭)'로 알려진 게임이다.

9월 25일(수),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2 공식 게임 명칭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새로운 게임 영상과 BI(Brand Identity)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해당 소식은 온라인에서 진행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의 자체 신작 공개 행사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서 이뤄졌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대형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게임성과 매력적인 원작의 세계관이 특징인 신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전작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스릴 넘치는 진행과 광활한 오픈월드 액션 장르의 게임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연대기’라는 의미를 담아 정식 명칭과 BI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정식 명칭과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으로 실사보다 정교한 중세 배경을 선보였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몬스터와의 액션 장면으로 게임 특유의 웅장함을 자랑한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오는 2025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지원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및 에픽 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이번 소니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엑스엘게임즈와 함께 ‘아키에이지’의 세계를 담은 새로운 장르의 기준을 글로벌 이용자들께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CCO는 “MMO의 몰입감있는 요소와 온라인 액션RPG의 역동성을 담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한 층 더 매력적으로 변한 ‘아키에이지’ 세계의 다음 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추후 개발 상황에 따라 세부적인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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