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분기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이 게임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매해 진행되는 구글 플레이 플레이 우수 게임에 선정된 것.
그것도 한국이 아니라 홍콩과 대만에서 거머졌다.
'롬'은 레드랩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정통 MMORPG다.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가 공동 퍼블리싱, 지난 2024년 2월 27일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10개국에 동시 론칭했다.
11월 20일(수),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가 MMORPG ‘롬'이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4 어워즈(Google Play Best of 2024 Awards)’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는 매년 한 해를 빛낸 우수 앱과 게임을 선정하는 연간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달리 부문별로 단 한 개의 타이틀만 ‘위너(Winner)’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의미를 두었다.
‘롬’은 이번 구글 플레이 어워즈에서 대만, 홍콩 지역 ‘베스트 포 구글 플레이 게임즈 온 피씨(Best for Google Play Games on PC)’ 카테고리의 위너 수상을 차지했다.
글로벌 지역에서의 높은 IP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안정적인 글로벌 동시 서비스,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지원, 실시간 다국어 동시 채팅 번역 시스템 제공 등 레드랩게임즈 만의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입증했다.
자세한 내용은 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rom.kakaogame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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