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정조준! 넥슨, 슈퍼바이브 OBT

11월 21일 오후 5시부터 ‘슈퍼바이브’ 韓 오픈 베타 돌입

신규 콘텐츠 및 편의성 개선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 마련

 

역대급 규모에, 역대급 흥행을 거둔 지스타2024가 11월 17일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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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귀환은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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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의 300부스를 차렸고 지스타 최초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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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도 화려하기 그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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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배틀로얄 MOBA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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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전시장 안팎에서 가장 눈에 뛴 작품은 '슈퍼바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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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을 비롯해 벡스코, 해운대 등 지스타 방문객이 모이는 곳마다 게시물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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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4 안방만님의 주력 작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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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스타 폐막 나흘 만에 '슈퍼바이브'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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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목),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것.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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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자유도에서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창출할 수 있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6종의 ‘헌터(캐릭터)’와 팀 전략을 통한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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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는 오후 5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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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헌터’, 게임 모드,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이전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대거 반영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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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의 신규 ‘헌터’로 ‘허드슨’과 ‘진’을 새롭게 추가하여 총 16종의 ‘헌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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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은 막강한 화력과 군중 제어기를 통해 전장을 압도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진’은 빠른 이동기를 통해 상대를 처치하며 ‘클론’을 소환해 다채로운 전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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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4대4 팀 대전 매치 모드 ‘아레나’와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즐기는 ‘랭크 게임’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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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진행된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얻은 주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초반 게임 플레이 긴장감 개선을 위한 신규 ‘퀘스트 시스템’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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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크기와 라운드 시간을 축소해 게임 플레이의 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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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헌터’ 밸런스 조정, 아트, 사운드, 편의성 개선 등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켰다.

 

넥슨은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념해 11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피치스 도원’에서 ‘슈퍼바이브’ 게임 라운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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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브’를 소재로 꾸며진 라운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슈퍼바이브’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얻을 수 있는 방문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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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15일에는 누구든 참여 가능한 ‘슈퍼바이브 라운지 리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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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에게는 ‘시디즈 게이밍 의자’, ‘LG 게이밍 모니터’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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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며 모은 기념 재화 ‘슈퍼프리즘’으로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슈퍼바이브 PC방 버닝 이벤트’를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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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듀오 모드’, ‘스쿼드 모드’로 플레이하며 ‘슈퍼프리즘’을 모아 키링, 장패드, 키보드 등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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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한 ‘슈퍼프리즘’ 개수에 따라 ‘특수 부대 고스트 영웅 스킨’, ‘스프레이’, ‘감정표현’ 등 게임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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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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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supervive.nexon.com/prere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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