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일본, 대만 론칭···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2025년 1분기부터 맹공을 퍼붓는다.
2월 위메이드를 필두로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등 시가총액 최상위 기업들이 신작을 출시했거나 론칭을 앞두고 있는 것.
대다수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3과 2024에서 출품된 바 있는 황금기대작들이다.
실제로 2월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출시했다. 전일(2월 26일)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며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판도를 엎었다.
3월에는 넷마블과 넥슨이 각각 야심작 'RF온라인 넥스트'와 '마비노기 모바일'을 출시한다. 크래프톤은 1분기 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 론칭한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도 가세했다.
방법은 달랐다.
신작이 아닌 '흥행작의 신시장 개척'(해외 진출)이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NEO’를 2월 25일(현지 기준)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
블소 NEO는 블소 고유의 판타지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서버다.
▲무한 경공 ▲개성 있는 스킬 조합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원작 고유의 액션성은 유지하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북미·유럽 이용자는 엔씨(NC)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블소 NEO를 플레이할 수 있다.
서비스 운영은 엔씨(NC)의 북미 자회사 NCA(NC America)에서 담당한다.
NCA는 블소 NEO 출시를 기념해 블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임 특징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앞으로도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엔씨소(NC)는 서구권에 이어 3월 블소 NEO의 일본과 대만 공략에도 나선다.
3월 12일 출시한다. 현재는 사전예약을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NEO 북미·유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lade & Soul | Free to Play | MMORPG
Begin a heroic journey to confront dark forces and seek vengeance as a master of the martial arts in Blade & Soul, the free-to-play MMORPG
www.bladeandsoul.com
'특별기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미르發 후폭풍? 리니지M·오딘 '반격' (1) | 2025.02.26 |
---|---|
이미르, 韓 MMORPG '구세주' 부각…왜 (0) | 2025.02.18 |
세심함 겸비! 이미르, 재미 보장…클래스 체인지 '눈길' (0) | 2025.02.15 |
낭만 소환! 넷마블, RF온라인 넥스트 '3월 20일 출시' (0) | 2025.02.13 |
컴투스, 끝장 유혹! 서머너즈워: 러쉬 '태국 론칭' (0) | 2025.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