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G, 1월 전력질주…아키에이지 워, 예열
에버소울 출시에 이어 1월 11일 '아키에이지 워' 사전예약
송재경표 MMORPG, 원작과 달리 '전투' 강조…1분기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2023년 벽두부터 몰아치기에 나섰다.
상상을 초월했다.
1월 3일 카카오게임즈가 '아키에이지 워' 사전예약 일정 공개다.
1월 11일(수)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다. 엑스엘게임즈의 대표 IP '아키에이지'에 기반한 작품이다.
리니지 대부로 꼽히는 송재경 대표가 진두지휘해 만들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역대급 기대작 중 하나다.
원작과 달리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 원작이 모험과 생활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반면 '아키에이지 워'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강조했다.
광활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필드전은 물론, 대규모 공성전과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아키에이지 워’만의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공개된 ‘아키에이지 워’의 공식 이미지와 영상에서도 이러한 전투 지향적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기반으로 신작 ‘아키에이지 워’를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불러오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지스타 2022 현장에서는 전투씬 별 하이라이트 컷을 활용한 프리뷰 트레일러를 최초로 공개하며 단숨에 기대작 반열에 올랐고 티저 페이지를 통해 각종 정보를 공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상세 정보는 공식 티저 페이지 및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aw.game.daum.net/aw/pc/2nd-teaser.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