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꿈틀! 1월 게임판 '너무 벅차다'
PC와 모바일 우선 지원 각종 데이터 정식 출시 후에도 반영
넥슨이 카카오게임즈, 그라비티가 길을 뜬 2023년 1월 신작 대향연에 가세한다.
1월 12일(목)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 시즌' 돌입이다. '프리시즌'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사전 출시'다.
1월 5일 출격한 '에버소울'과 '라그나로크X:넥스트 제너레이션'을 능가하는 황금기대작이다.
넥슨의 간판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에 기반한 작품이다. 또 모든 게임 플랫폼을 지원하는 넥슨의 첫 작품이다.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며 전 세계에 동시 론칭하는 기념비적인 게임인 것.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또 있다.
'3無 정책'이다.
이 작품은 No P2W(페이 투 윈), No 캡슐형 아이템, No 확률을 표방했다. 오로지 이용자의 숙련도와 주행 실력만으로 승패를 가린다.
또 넥슨은 게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상시 공개, 투명성과 지역 간 형평성을 기반으로 레이서 친화적인 운영을 선보일 예정이다.
1월 10일(화)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사전다운로드를 1월 12일(목)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다운로드와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며 모든 데이터는 정식 출시(정규 시즌)까지 이어진다.
사실상의 글로벌 론칭이다.
이번 프리 시즌(先출시)에서는 PC와 모바일만을 지원한다. 콘솔(PS5와 엑스박스1) 등은 정규 시즌부터 지원한다.
콘솔까지 플레이 가능한 정식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일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kartdrift.nexon.com/kartdrift/k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