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차트

신의탑·아레스 '광풍'+피파M '역주행'

게임앤드 2023. 7. 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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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7월 31일]신의 탑: 새로운세계(9위)+아레스(3위), 구글 톱10 입성
국내에서 유럽 빅클럽 프리시즌 매치, 피파모바일+피파온라인4M 폭풍 질주

7월 마지막, 국내 모바일 게임 순위가 요동쳤다.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 7월生 투톱이 양대 마켓 톱10에 오르며 대흥행의 토대를 만들었다.

7월 31일 월요일 현재(오전 7시 40분 기준)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구글 플레이 매출 3위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9위다.

이 작품은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멀티 플랫폼 MMORPG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 지난 7월 25일(화) 출시했다. 동일 장르에서는 보기 힘든 우주를 배경으로 하며 시선을 자극했다.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고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앱스토어 매출 1위에, 구글 플레이에서는 9위에 자리했다.

이 작품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수집형 모바일 RPG다. 웹툰 한류에 앞장선 '신의 탑'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을 방불케하는 수려한 그래픽과 손쉬운 플레이 등으로 접근성을 낮췄다.

넷마블은 지난 7월 28일(금) 이용자 창구 확대를 위해 PC 온라인 게임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에 입점했다.

7월 황금기대작이며 카카오게임즈와 넷마블의 2023년 하반기 첫 야심작이 이변 없는 흥행을 나타낸 것.

론칭 프리미엄이 여전히 잔존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8월 초순까지 지속될 공산이 크다.

매출 순위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것.

한편 넥슨의 축구 게임도 미친 오름세를 보였다.

7월生 투톱의 질주에도 아랑곳 하지않았다.

대외적 이슈 때문이다.

7월 마지막 주말 한국을 찾은 유럽 명문 축구 구단 맨시티와 AT 마드리드의 친선 경기가 펼쳐졌다. 여기에 김민재와 이강인의 소속팀 뮌헨과 파리생제르맹이 일본에서 경기를 펼쳤다.

7월 27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팀K리그 친선 경기가 가졌다. 넥슨이 팀 K리그를 공식 후원했다.

8월 3일에는 파리생제르맹이 방한에 K리그 팀과 경기를 펼친다. 부상으로 일본에서 경기를 치르지 않은 이강인 선수의 출전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축구 게임이 인기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

매출 순위의 추가 상승을 배제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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