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 '기형적 흥행'…왜
[간밤차트-9월 14일]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 앱스토어 매출 넘버3
앱스토어 인기 순위 5위… 매출 순위가 인기 순위보다 우위
9월, 한국 모바일 게임 주요 차트가 급변하고 있다.
중심에는 9월 6일(수) 출격한 '세븐나이츠:길들이기'(넷마블)와 '콜 오브 드래곤즈'(레벨 인피니트)다.
시작에 불과했다.
전일(9월 13일) 출격한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가 신들린 질주로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9월 14일(목)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의 간판 스포츠 게임이며 넥슨의 효자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M'(4위)마저 앞선 순위다.
전일(9월 13일) 출시 하루 만에 이룬 성과다.
기형적 흥행이다.
대다수 모바일게임은 출시 초기 인기 순위가 높다.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는 달랐다.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가 3위지만 인기 순위는 5위다.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후에는 매출 순위가 높은 경우가 다반사지만 초기에는 극히 보기 힘든 사례다.
하드코어를 표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는 엑스엘게임즈가 제작한 MMORPG다. 지난 2019년 10월 론칭된 '달빛조각사'의 하드코어 버전이다.
청소년 불가 게임으로 충성도가 높고 주머니가 두둑한 열혈 게이머들이 몰리면서 인기 순위보다 매출 순위가 높은 비정상적 형태의 흥행이 발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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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조각사: 다크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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