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식

32조 회복! 게임주, 급등…맏형 동반상승

게임앤드 2024. 4. 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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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4월 29일] 평균등락률 +2.04%, 4월 들어 최대 오름폭

거래 부진, 시총 1조 넘게 증가…크래프톤·넷마블 등 맏형 동반 상승

물가 우려 완화 등 대외적 악재가 줄면서 국내 증시가 화끈하게 반등했다.

게임주식도 폭등했다.

무더기(27개) 상승에 힘입어 평균등락률이 4월 들어 가장 높았다. +2.04%다.

거래는 부진했다.

맏형들이 모조리 우상향하며 전체 시가총액도 32조원 선을 가뿐하게 회복했다.

전거래일보다 1조1572억원이 늘어난 32조6280억원이다.

크래프톤(+4.58%), 넷마블(+4.13%), 엔씨소프트(+3.97%), 펄어비스(+2.97%), 카카오게임즈(+3.32%), 위메이드(+4.23%) 등 빅6가 초강세를 나타냈다.

이외 NHN(+3.71%), 컴투스(+2.97%), 네오위즈(+2.11%), 넥슨게임즈(+1.88%), 더블유게임즈(+1.14%) 등도 우상향했다.

넷마블이 +4.13%(2200원)로 지난 3월 24일(+6.81%)이후 가장 크게 올랐다. 종가는 5만5500원이며 거래량은 11만4575주다. 전거래일대비 25%가량 증가했다. 외국인이 4만6532주를 쓸어 담으며 2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다. 개인은 4만4981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1586주를 순매도했다.

넷마블은 이날 야심작 '나 혼자만 레별업: 어라이즈' 이슈를 내놓았다. 롯데 하이마트와 제휴, 나혼랩 PC를 5월 1일 발매다.

크래프톤은 +4.58%(1만500원)로 2거래일째 강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24만원이며 거래량은 14만8397주다. 전거래일대비 약 15% 줄었다. 외국인이 3만6727주, 개인이 2만4652주를 팔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3만5189주, 2만6190주를 매입했다.

엔씨소프트는 3.97%(6800원) 상승, 2거래일 연속 약보합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17만8000원이며 거래량은 8만7428주다. 전거래일대비 95%가량 늘었다. 개인이 3만3943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타 투자자가 198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1430주, 2만2711주를 매집했다.

펄어비스는 +2.93%(900원)로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3만1650원이며 거래량은 19만8474주다. 전거래일대비 약 18% 증가했다. 개인이 1만2542주, 외국인이 1881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1만4393주를 사들였다. 9거래열 연속 사자(BUY)다. 개인은 1만2542주를, 외국인이 1881주를 팔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30주다.

 

카카오게임즈는 3.32%(700원) 올랐다. 2거래일째 상승이다. 종가는 2만1800원이며 거래량은 17만6074주다. 전거래일대비 약 61% 증가했다. 개인이 9만8455주를, 기타 투자자가 490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7만4111주를, 기관이 2만4834주를 사들였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다.

컴투스는 +2.97%(1150원)로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 종가는 3만9850원이며 거래량은 4만55주로 4월 26일(약 2만1000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개인이 2만3533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타 투자자가 5주를 팔았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7992주, 5546주를 사들였다.

네오위즈는 +2.11%(450원)로 5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2만1800원이며 거래량은 10만10만3323주다. 전거래일대비 25%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3만3448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 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9436주, 4012주를 매입했다.

넥슨게임즈는 1.88%(250원) 상승한 1만3530원으로 장을 마쳤다. 3거래일만에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11만4906주다. 전거래일대비 대비 약 105% 늘었다. 개인이 5만903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타 투자자가 92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만6376주, 1만2746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4월 29일 월요일, 코스피가 31.11포인트(1.17%) 오른 2687.44다. 개인이 6919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60억원, 3308억원어치를 샀다. 821개가 우상향했다. 167개는 우하향했다. LS에코에너지, 두산퓨얼셀2우B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12.90포인트(1.51%) 뛴 869.72다. 개인이 214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91억원, 84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하락 종목은 360개에 그쳤다. 상승 종목은 1155개로 폭증했다. 와이씨켐, 에스타큐브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2.04%다. 4월 들어 가장 높았다.

27개가 올랐다.

룽투코리아가 +8.22%로 가장 크게 올랐다.

플레이위드(+4.66%), 크래프톤(+4.58%), 위메이드(+4.23%), 넷마블(+4.13%) 등은 4% 넘게 올랐다.

+3% 넘게 오른 게임주식은 5개다. 엔씨소프트(3.97%), 스코넥(+3.84%), NHN(+3.71%), 카카오게임즈(+3.32%), 위메이드맥스(+3.16%)다.

컴투스(+2.97%), 펄어비스(+2.93%), 위메이드플레이(+2.38%), 네오위즈(+2.11%) 등은 2% 이상 상승했다.

이외 12개 종목은 +1% 내외의 강보합을 나타냈다.

하락 종목은 4개다. 낙폭은 크지 않았다.

썸에이지는 -2.03%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액션스퀘어(-0.32%), 바른손이앤에이(-0.34%), 아이톡시(-0.98%) 등이 우하향했다.

룽투코리아는 +8.22%로 4월 들어 가장 크게 올랐다. 종가는 1699원이며 거래량은 30만8165주다. 전거래일대비 약 5% 늘었다. 개인이 6만7655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6만4922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240주, 2493주다.

플레이위드는 4.66%(280원) 오른 6290원으로 장을 마쳤다. 3거래일만에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3만605주다. 전거래일대비 20%가량 늘었다. 외국인(+1만2681주)이 매수 우위, 개인(-1만2681주)이 매도 우위를 보였다.

썸에이지는 -2.03%(7원)로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337원이며 거래량은 10만2057주다. 외국인이 1만1926주를 던지며 매도 행진을 3거래일째 지속했다. 개인은 1만985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940주, 1주를 매집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346만6863주다. 지난주 금요일보다 42만6448주가 늘었다.

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넥슨게임즈, 더블유게임즈 등 일부 맏형을 포함해 모비릭스, 드래곤플라이 물량이 전거래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를 비롯해 액션스퀘어, 바른손이앤에이 등은 40% 넘게 줄었다.

데브시스터즈는 +1.95%(950원)로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4만9650원이며 거래량은 5만4894주다. 전거래일(약 11만30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기관이 5334주를 사들였다. 홀로 매수 우위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2317주, 1740주, 1277주를 팔았다.

액션스퀘어는 0.32%(5원) 하락한 1561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만177주로 전거래일(약 5만3000주) 절반에도 못 미쳤다. 외국인이 941주를 던졌고 개인이 941주를 사들였다.

위메이드 거래량은 35만9726주다. 전거래일대비 57%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12만2995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팔자(SELL)다. 외국인은 11만3355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7606주, 2034주를 사들였다. 위메이드는 4.23%(1950원) 오른 4만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체 거래대금은 1042억8000만원이다. 전거래일보다 158억6400만원이 늘었다.

크래프톤이 353억3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위메이드(170억6700만원), 엔씨소프트(154억9200만원) 등은 100억원 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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