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식

거래 뚝+무더기 하락! 게임주, 지지부진

게임앤드 2025. 1. 15. 23:08
반응형
[게임주식-1월 15일]평균등락률 -0.90%, 무더기(23개) 하락

거래량 1월 들어 최저…대형주 부진, 총 시가총액 6701억 증발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됐다. 국내 증시는 우하향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강세로 출발했던 하락 마감한 것.

게임주식도 약세로 돌아섰다.

1월 15일(수), 코스피가 0.59포인트(0.02%) 하락한 2496.81이다. 기관이 2590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31억원, 56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271개가 우상향했고 597개가 우하향했다. 코오롱모빌리티 그룹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약세로 돌아섰고 낙폭을 키웠다. 지수는 6.34포인트(0.09%) 내린 711.61이다. 외국인이 17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82억원, 8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520개가 상승했다. 이중 공구우먼, 한국첨단소재, 파인텍, 정원엔시스, 에이에프더블류, 파인테크닉스, 글로본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락 종목은 1089개다. 일월지엠엘이 하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0.90%로 전일 반등을 지키지 못했다.

11개가 우상향했다.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넵튠이 +3.70%로 가장 크게 올랐다. 컴투스홀딩스가 +2.01%로 뒤를 이었다.

+1%대로 마감한 게임주식은 6개다. 스코넥(+1.37%), 조이시티(+1.21%), 아이톡시(+1.15%), 펄어비스(+1.05%), 넥슨게임즈(+1.04%), 네오위즈(+1.01%) 등이다.

이외 3개 종목은 1% 미만의 강보합을 나타냈다.

넵튠은 +3.70%(210원)로 4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5880원이며 거래량은 236만6969주(정규장 마감 기준)다. 개인이 2만5655주의 매물 폭탄을 쏟아냈다. 홀로 팔자(SELL)이며 2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이 2만5419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104주, 132주를 매입했다.

컴투스홀딩스는 +2.01%(650원)로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종가는 3만2950원이며 거래량은 3만3425주다. 전일대비 46%가량 줄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5362주, 1400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62주, 100주를 사들였다.

 

펄어비스는 +1.05%(300원)로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2만8800원이며 거래량은 16만5536주다. 전일대비 65%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2만3177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2거래일 연속 홀로 팔자(SELL)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8624주, 4548주, 1만5주를 사들였다.

하락 종목은 23개다.

한빛소프트가 -5.91%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드래곤플라이(-4.16%), 스타코링크(-4.26%), 액션스퀘어(-4.37%), 넷마블(-4.41%) 등은 -4%대로 마감했다.

플레이위드(-2.22%), 시프트업(-2.92%), 위메이드맥스(-3.07%) 등이 2% 넘게 하락했다.

나머지 15개 종목은 1% 안팎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한빛소프트는 -5.91%(79원)로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1258원이며 거래량은 9만2484주다. 어제(약 3만8000주)보다 배 이상 늘었다. 외국인(-1만5166주)이 매도에, 개인(+1만5166주)이 매수에 앞장섰다.

넷마블은 -4.41%(2200원)로 매도 행진을 5거래일째 지속했다. 거래량은 18만1637주로 전일대비 144%가량 늘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746주, 6만3227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개인은 8만3320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는 653주를 매집했다.

시프트업은 2.92%(1800원) 하락, 4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종가는 5만9900원으로 12월 13일 회복한 6만원 선이 붕괴됐다. 거래량은 19만5035주로 전일대비 약 8% 늘었다. 기관이 3만8431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이 6246주를 팔았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4만3495주, 1182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크래프톤 -1.90%(6500원)로 전일 반등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33만6000원이며 거래량은 12만4481주다. 전일대비 약 4% 줄었다. 개인이 1만4322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2255주, 7125주, 4942주를 팔았다.

카카오게임즈는 1.20%(200원) 하락한 1만645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3만9522주로 전일대비 18%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6423주, 982주를 팔았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1만7304주, 101주를 매집했다.

컴투스는 신작 이슈를 내놓았다. 야심작 '갓앤데몬'을 글로벌에 동시 론칭했다. 모예 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 RPG다.

컴투스는 -1.12%(500원)로 전일 급등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4만4300원이며 거래량은 8만9878주다. 전일대비 4%가량 줄었다. 기관이 2만333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이며 1월 2일부터 10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외국인,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7369주, 1만1189주, 1505주를 매입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어제보다 111만2964주가 감소한 471만4857주다. 1월 들어 가장 적었다.

모비릭스, 웹젠, 드래곤플라이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줄었다.

반면 조이시티, 펄어비스, 액토즈소프트, 바른손이앤에이, 위메이드, 넷마블, 한빛소프트 등은 50% 넘게 증가했다.

웹젠 거래량은 3만2597주로 전일(약 8만60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4950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2462주, 2468주, 20주를 사들였다.

웹젠은 -1.16%(160원)로 전일 반등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1만3640원이다.

드래곤플라이 물량이 50만1533주다. 전일(약 163만주) 절반에도 못 미쳤다. 외국인이 2만6636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개인은 2만6532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23주, 261주다.

드래곤플라이는 -4.16%(58원)로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336원이다.

위메이드 거래량은 11만578주로 전일대비 약 90% 늘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01주, 3161주를 사들였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9455주, 107주를 팔았다. 위메이드는 0.91%(350원) 하락한 3만80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체 거래대금은 1032억800만원이다. 어제보다 13억2600만원이 늘었다.

크래프톤이 418억81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시프트업은 119억28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총 시가총액은 39조1919억원이다. 어제보다 6701억원이 감소했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빅8이 부진했다.

펄어비스(+1.05%), 더블유게임즈(+0.30%)만이 우상향했다.

반면 넷마블은 -4.41%로 급락했다. 시프트업은 -2.92%로 4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엔씨소프트(-0.81%), 위메이드(-0.91%), 카카오게임즈(-1.20%), 크래프톤(-1.90%) 등은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0.81%(1500원)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18만3200원이며 거래량은 5만4419주다. 전일대비 약 8% 늘었다. 개인이 1만4331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6992주, 7185주, 154주를 팔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