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식

부진의 연속! 게임주, 39조 간신히 지켰다

게임앤드 2025. 1. 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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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 1월 22일] 평균등락률 -0.09%, 넷마블 '52주 최저가'

총 거래량 · 거래대금 증가…카겜 뺀 빅8 약세, 총 시총 5541억 증발

국내 증시가 화끈하게 반등했다.

게임주식은 부진했다.

평균등락률 -0.09%로 3거래일째 부진했다.

하락 종목은 21개로 어제보다 늘었다.

넷마블은 장중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장중 4만5200원까지 하락, 최근 일 년 새 가장 낮았다. 종가는 -1.08%(500원)로 4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4만5850원이며 거래량은 18만958주다. 전일대비 36%가량 증가했다.

기관이 8만493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홀로 팔자(SELL)이며 1월 9일부터 10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만5907주, 5만3484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1102주다.

넷마블은 이날 신작 이슈를 쏟아냈다. 우선 기대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흥행 온라인 게임 'RF 온라인'에 기반해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SF MMORPG다. 모바일과 PC를 동시에 지원한다.

또 북미 자회사 카밤이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출시했다.

1월 22일(목), 코스피가 29.03포인트(1.15%) 상승한 2547.06이다. 개인이 8259억원어치를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50억원, 409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403개가 우상향했고 484개가 우하향했다. 하이트론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6.24포인트(0.86%) 오른 732.31이다. 개인이 94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58억원, 66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754개가 상승했다. 이중 지엔씨에너지, 우리로, 빛과전자, 아이윈플러스, 캐리, 베셀 등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0.19%다. 3거래일 연속 마이너스다.

상승 종목은 11개에 그쳤다. 오름폭도 크지 않았다.

엠게임은 +3.70%로 가장 크레 올랐다.

네오위즈(+2.64%), 컴투스홀딩스(+2.45%), 바른손이앤에이(+2.09%) 등은 +2%대로 장을 마쳤다.

이외 7개 종목은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다.

엠게임은 +3.70%(190원)로 1월 들어 가장 크게 올랐다. 종가는 5320원이며 거래량은 39만6204주다. 1월 들어 가장 많았다. 개인이 5만8754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관이 5767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6만3568주를 쓸어 담았다.

네오위즈는 2.64%(490원) 오른 1만9020원으로 마감했다. 1월 15일(+1.01%) 이후 5거래일만에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4만9948주로 전일대비 약 12% 늘었다. 개인이 2만6970주, 기타 투자자가 262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8883주, 8349주를 매입했다.

하락 종목은 21개다. 내림폭은 크지 않았다.

조이시티가 -3.09%로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크래프톤(-2.88%)은 2% 넘게 하락했다.

-1%대로 마감한 게임주식은 8개다. 미투온(-1.02%), 넵튠(-1.04%), 넷마블(-1.08%), 시프트업(-1.14%), 링크드(-1.18%), 드래곤플라이(-1.20%), 플레이위드(-1.36%), 썸에이지(-1.77%) 등이다.

나머지 11개 종목은 1% 미만의 내림세를 보였다.

조이시티는 -3.09%(51원)로 3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600원이며 거래량은 24만4085주다. 전일(약 8만9000주) 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외국인이 4만962주, 기관이 237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개인은 3만8623주를 사들이며 3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다. 기타 투자자는 2576주를 매집했다.

크래프톤은 -2.88%(1만원)로 최근 거래일째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33만7000원이며 거래량은 16만5315주다. 전일대비 108% 증가했다. 개인이 2만1201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외국인은 1만6084주를 던졌고 기관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3861주, 1256주를 팔았다.

시프트업은 1.14%(700원) 하락한 6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5만3521주로 전일대비 약 8% 줄었다. 외국인이 4755주, 기타 투자자가 230주를 매입했다. 기관과 개인의 매도량은 각각 3026주, 1959주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650만3610주다. 어제보다 220만7182주가 늘었다.

10개 종목이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엠게임, 바른손이앤에이, 스타코링크, 아이톡시, 위메이드, NHN, 한빛소프트, 미투온, 크래프톤, 조이시티 등이다.

위메이드 물량은 19만9934주로 전일대비 약 52% 늘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6064주, 1만8635주를 팔았다. 개인은 3만4587주를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112주를 사들였다.

위메이드는 0.13%(50원) 하락한 3만8150원으로 마감했다.

NHN 거래량은 2만9556주로 어제(약 1만1700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외국인이 5160주를 던지며 매도 행진을 10거래일째 지속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88주, 2372주를 담았다.

NHN은 -0.22%(40원)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가는 1만8400원이다.

 

한빛소프트 물량은 5만7303주로 전일대비 약 84% 늘었다. 기관이 8683주를 쓸어 담았다. 홀로 매수다. 외국인은 142주, 개인은 8541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한빛소프트는 0.61%(8원) 하락한 1296원으로 장을 마쳤다.

플레이위드 거래량은 9134주로 전일(약 2만60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1051주를 쓸어 담았고 개인은 1051주를 팔았다. 플레이위드는 -1.36%(45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가는 3260원이다.

드래곤플라이 물량도 10만3896주로 전일(약 99만5000주)대비 89%가량 줄었다. 개인이 3만5879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팔자(SELL)다. 외국인은 3만4974주를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905주를 사들였다.

드래곤플라이는 1.20%(16원) 하락한 1315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체 거래대금은 1160억2600만원이다. 어제보다 349억2800만원이 많았다.

크래프톤이 555억2800만원으로 절반 가량 차지했다.

100억원 이상을 나타낸 게임주식은 없었다.

총 시가총액은 39조140억원이다. 간신히 39조원 선을 지켰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빅8이 부진했다.

카카오게임즈(+0.30%)만이 우상향했다.

대장주 크래프톤은 -2.88%로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시프트업(-1.14%), 넷마블(-1.08%) 등은 -1%대로 장을 마쳤다. 엔씨소프트(-0.23%), 위메이드(-0.13%) 등은 1% 미만의 내림세를 보였다.

더블유게임즈(보합), 펄어비스(보합) 등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0.23%(400원)로 4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17만7300원이며 거래량은 5만3312주다. 전일대비 12% 늘었다. 기관이 1만5364주를 팔았다. 홀로 매도이며 6거래일째 팔자(SELL)다. 개인은 1만2716주를 쓸어 담았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2633주, 15주다.

펄어비스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9만9033주로 1월 들어 가장 적었다. 개인이 7735주를 팔았다. 홀로 매도다. 기관은 7702주, 외국인은 27주를 사들였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다. 기타 투자자는 6주를 담았다.

카카오게게임즈는 0.30%(50원) 오른 1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6만5417주로 전일대비 8% 줄었다. 외국인이 4만5909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개인은 4만353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1819주, 560주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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