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때깔! 이미르, 흥행 이유 더한다
아스가르드 성마을, 에기르의 절벽 등 실제 신화 배경
2월부터 토종 대작이 줄을 잇는다.
위메이드, 넥슨, 넷마블 등 국가대표급 게임사들이 야심작을 연이어 출시하는 것.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비노기 모바일, RF 온라인 넥스트 등이다.
모두 블록버스터 MMORPG다.
위메이드가 포문을 연다.
2월 20일(목)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론칭한다.
2023년 최고 흥행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나이트 크로우' 이후 22개월 만이다.
그동안 대표이사 교체 등 전열 재정비 이후 선보이는 첫 블록버스터로 위메이드가 애정을 쏟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해(2024년) 8월 티저 사이트를 오픈 이후 디렉터스 프리뷰 등을 꾸준히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같은 해 12월에는 출시를 위한 이용자 모집(사전예약)에도 나섰다.
그리고 1월에는 국내 게임사 가운데 가장 먼저 '신작 쇼케이스(발표회)'를 가졌다.
위메이드는 '이미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월드 프리뷰 영상' 공개다.
게임에 등장하는 핵심 지역을 담았다.
'헤르모드의 갈림길’, ‘세계수의 협곡’, 우트가르트 요새’, ‘아스가르드 성’, ‘에기르의 절벽’, ‘비프로스트의 언덕’, ‘이둔의 골짜기’, ‘트롤의 무덤’ 등이다.
여기에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지역도 포함됐다.
거신 ‘이미르’ 형상을 대륙으로 구현한 ‘아스가르드 성마을’과 바다의 신이자 해양 생물의 왕 에기르의 전설을 지형으로 재해석한 ‘에기르의 절벽’ 등이다.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한 수려한 그래픽을 뽐냈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변치 않는 가치를 추구한다.
게임 완성도(QUALITY), 경제적 가치(ECONOMY), 본질적 재미(ORIGINALITY) 등 MMORPG에서 가장 중요한 세가지 요소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갖춘 것.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legendofymir.co.kr/preregister#main
레전드 오브 이미르 | 사전예약
MMORPG의 변치 않는 가치, 레전드 오브 이미르 사전예약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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