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기찬 몰아치기…야구 게임, 日서 예열
日 최초 NPB와 MLB · MLB Players 공식 라이선스 사용
MLB 보스턴 레드삭스 '요시다 마사타카' 홍보 모델 선정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2025년 달라졌다.
'속도전'으로의 동참이다.
'다다익선'을 표방하며 몰아치기에 나서고 있는 것.
벌써 신작 2종을 담금질했다.
우선 2월 11일(화) '골프 슈퍼 크루'를 글로벌에 론칭했다. 투핸즈 게임즈에서 개발한 골프 소재 스포츠 모바일 게임이다. 블록체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어 앞선 1월에는 야심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게임 특징과 함께 출시일(2월 20일) 등을 공개했다.
그리고 2월 13일(목), 또 하나의 이슈를 내놓았다.
이번엔 '해외 시장 공략'이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티저 사이트 오픈했다.
현지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사전 마케팅 전개를 하기 위해서다.
이 게임은 라운드원스튜디오(대표 이건희)에서 개발한 야구 소개 모바일 게임이다.
일본 게임 시장 최초로 NPB(Nippon Professional Baseball)와 MLB(Major League Baseball),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했다.
라운드원스튜디오는 NPB 12개, MLB 30개 구단 소속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은 물론 유니폼과 경기장까지 고품질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해 사실감을 높였다.
위메이드는 홍보 모델도 공개했다.
일본의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다. 2022년까지 NPB 오릭스 버팔로스의 간판타자였다. 현재는 MLB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다.
또한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했다.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사전 예약 후 NPB 개막 시즌에 맞춰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ファンタスティック・ベースボール：日米プロ
NPB × MLB、スーパースターたちの夢の舞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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