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함 겸비! 이미르, 재미 보장…클래스 체인지 '눈길'
스킬 성장에 따라 사냥 패턴과 시각 효과 변화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2월 최고 기대작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토크노믹스'를 표방한 경제 시스템 등으로 이미 국내 게이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미르의 전설4, 나이트 크로우 등을 통해 쌓은 '블록체인 문법'은 한국 MMORPG 경제에 대변혁을 기대케 하고 있다.
차별점은 또 있다.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등장하는 4개 클래스(직업)를 다양하게 경험하며 모든 전투 스타일과 무기를 즐길 수 있는 요소다.
또 스킬 성장에 따라 사냥의 방식은 물론 시각적 효과가 달라진다. 높은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고급 지고 화려한 전투를 연출한다는 것이다.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은 위메이드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전투 시스템에 있어 속도보다는 '타격감과 과정'을 강조하면서 탄생했다.

2월 14일(금),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클래스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서커 ▲스칼드 ▲볼바 ▲워로드 등 총 4개 클래스를 제공한다.
버서커는 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는 클래스로, 강력한 일격과 반격 기술을 구사한다. 방패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반격하는 ‘카운터 어택’, 자신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광역 공격을 가하는 ‘브레이브 로어’ 등을 활용해 적을 섬멸한다.

스칼드는 미니 하프와 니켈하르파를 사용해 아군을 강화하고 보호하는 클래스다. 체력 회복과 부활 효과를 가진 ‘싱 오브 발할라’, 아군의 방어력을 높이는 ‘포엠 오브 쉴드’ 등 회복기와 버프로 아군을 지원하고 높은 전투력을 유지시킨다.

볼바는 신의 힘이 깃든 세이드 마법과 지팡이를 활용해 룬과 마법을 다룬다. 화염 폭발을 일으키는 ‘파이어 봄’, 낙뢰를 소환하는 ‘썬더 브레이크’, 눈보라로 적을 얼리는 ‘윈터 아이시클’ 등 강력한 원소 마법으로 적을 무력화한다.

워로드는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양손의 창으로 공격하는 클래스다. 적에게 돌진해 연속으로 공격하는 ‘점핑 스매쉬’, 여러 적을 관통하는 창을 던지는 ‘피어스 스피어’ 등 돌진기와 관통 스킬로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월 20일(목) 정오에 출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 사전예약
MMORPG의 변치 않는 가치, 레전드 오브 이미르 사전예약 진행 중
www.legendofymi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