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겜, 잠 깬다…'가디스오더' 예열
픽셀트라이브 개발 액션 RPG… 하반기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드디어, 2025년 신작을 예열했다.
'가디스오더'다.
4월 2일 신규 키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키 비주얼은 주인공 ‘리즈벳’을 중심으로, 그녀의 동료인 ‘바이올렛’과 ‘얀이’ 또 다른 핵심 캐릭터 ‘시아’에게 모험이 시작되는 마을 ‘아스칼론’을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가디스 오더는 픽셀트라이브(대표 배정현)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장르는 액션 RPG다.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명성을 고려할 때 '기대작'이다.
픽셀트라이브는 신생 개발사지만 개발진은 화려하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을 돌파한 ‘크루세이더 퀘스트’ 핵심 개발진이 모였다.
퍼블리셔는 카카오게임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에버소울, 아키에이지 워, 달빛조각사, 패스 오브 엑자일 등 모바일은 물론 PC 온라인 게임에서 적지 않은 흥행작을 배출했다.
2025년 1분기 테스트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분기,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스 오더'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특히 ▲캐릭터 고유의 전투 스타일 ▲섬세하게 구현된 고퀄리티 도트 그래픽 ▲직접 조작의 손맛을 살린 수동 액션 플레이에 호평이 이어졌다.
또 수집형 액션 RPG의 핵심인 ‘수집의 재미’와 ‘전투 몰입도’를 충족했다는 평을 얻었다.
동일 장르의 본질적 재미를 입증한 것.
이뿐 아니다.
지난 2022년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2’에 출품,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독창적인 게임성과 연출로 많은 참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테스트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될 ‘가디스오더’의 완성도 극대화 및 안정적 서비스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스오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주요 콘텐츠와 상세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가디스오더
가디스오더는 아름다운 2D 픽셀 그래픽의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 입니다. 이 이야기는 종말을 앞둔 세계의 여신이 남겨진 모든 희망을 과거로 전송하며 시작됩니다. 당신은 과거의 영웅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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