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M, 미친 존재감…모바일+PC '동반 흥행'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출시 플랫폼 모두에서 흥행
넷마블과 넥슨의 3월 야심작이 모두 흥행 중이다.
'RF 온라인 넥스트'와 '마비노기 모바일'이다.
각각 3월 20일과 27일 출격, 현재(4월 7일) 최대 오픈마켓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자리하고 있다.
공통점은 또 있다.
모두 흥행 온라인 게임에 기반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모바일과 PC 온라인을 동시에 지원하다는 점이다.
용호상박의 인기에도 차이가 있다.
'마비노기모바일'은 모바일뿐 아니라 PC 온라인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4월 7일(월) 마비노기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자리했다.
PC 온라인 게임 차트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엔미디어 플랫폼의 PC방 통계 서비스 '더로그' 기반 4월 1주차 온라인 순위에서 18위에 자리했다.
아이온(19위)와 리니지2(20위) 보다 높은 순위다.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지난 3월 27일(목) 출시, 나흘만의 성과만으로 30위에 자리했다.
모바일 버전 못지않은 흥행을 예고한 것.
그리고 일주일 기록이 모두 반영된 4월 1주차에서는 이전보다 12계단 오른 18위에 자리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점진적 상승 형태의 흥행을 보이고 있어 매출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PC와 모바일 등 출시 플랫폼 모두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며 크로스 플랫폼 게임 흥행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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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binogimobile.nex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