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넥슨, 대공습! 빈딕투, 6월 알파 테스트

게임앤드 2025. 4. 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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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및 시스템 추가···6월 알파 테스트로 전투 경험 확대

‘마영전’ IP 계승한 액션 RPG···PC·모바일 지원, 글로벌 동시 출시

신규 티저 트레일러 영상 공개, 몰입감 극대화 스토리·액션 공개

넥슨이 3월 역대급 몰아치기에 나섰다.

3월 27일(목)과 28일(금)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각각 한국과 글로벌에 출시했다.

불과 하루 차이를 둔 창립 이래 최단기간 기대작 출시다.

두 작품 모두 광풍을 일으켰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은 물론 PC 온라인 게임 매출 순위에서 상단에 자리했다.

'카잔'은 글로벌 최대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초반 최고 매출 순위 톱5에 안착, 한국 하드코어 액션 RPG의 세계화에 길을 텄다.

'마비노기 모바일'과 '카잔'을 앞세운 2025 넥슨의 대공습은 시작에 불과했다.

두 작품의 열기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또 한편의 야심작을 예열했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다.

3월 기대작 못지않은 인지도를 갖춘 기대작이다.

넥슨의 간판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인 '마비노기 영웅전'에 기반했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강렬한 타격감과 손맛을 강조했다. 또 다양한 3D 캐릭터와 코스튬 등으로 이용자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해 몰입감을 높였다.

넥슨이 자체 개발 중이며 PC와 콘솔을 지원한다

'카잔'과 마찬가지로 글로벌을 노린 대작이다.

4월 14일(월) 넥슨이 '빈딕투스'의 6월 알파 테스트를 예고했다. 신규 티저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넥슨은 지난해 3월 '프리 알파 테스트'를 통해 초기 완성도를 검증한 바 있다.

6월 테스트에서는 콘텐츠를 대폭 확장해, 보다 폭넓은 이용자층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게임성을 점검한다.

기존 ‘리시타’, ‘피오나’에 더해 신규 캐릭터 ‘델리아’와 ‘카록’이 추가한다.

동료 NPC가 전투를 지원하는 ‘펠로우 시스템’, 4인이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일부 전투의 ‘멀티 플레이’, 게임 내 거점 역할의 ‘마을’ 시스템 등의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한 NPC 및 메인 스토리를 추가해 내러티브 요소를 한층 강화한다.

이외 레벨, 무기 제작, 어빌리티 등 다양한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은 빈딕투스’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액션성과 고품질 그래픽은 게임 전반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신규 티저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캐릭터들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전투 및 다양한 지역들을 담았다.

새롭게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블러드 로드’까지 만나 볼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vdf.nexon.com/en/main

 

Vindictus: Defying Fate

Action RPG full of excitement. Defy the fate and create your own path through challenging combats.

vdf.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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