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까지!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무한 애정‘
우주 항해 컨셉, 서브컬처+리듬 게임 이색 경험 선사
4월 24일 33원정대 출시…PS5, X박스, PC 대응 턴제RPG

스마일게이트의 인디 게임을 향한 애정이 깊어지고 있다.
PC 온라인과 모바일은 물론 '콘솔'로 영토를 넓히고 있는 것.
2024년 시작했다.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러브 딜리버리'와 PC버전으로 출시돼 인기를 모았던 '러브 인 로그인'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발매한 것.
2025년에도 관련 사업은 확대된다.
4월에만 2종의 게임을 추가한다.
4월 17일(목)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를 출시했다.
일주일 후인 4월 24일(목)에는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이하 33원정대)를 발매한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는 인디 게임사 '스타라이크'에서 개발한 리듬 게임이다. 닌텐도 스위치용 이다.
'33원정대'는 프랑스 개발사 샌드폴 인터랙티브에서 개발 중이다. 장르는 판타지 벨 에포크 세계관에 기반한 턴제 RPG다. PlayStation 5、Xbox Series X|S 및 PC(스팀, 스토브) 등을 지원한다.

4월 17일 스토브를 통해 출시한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는 우주 항해를 콘셉트로 한 건반형 리듬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의 스핀오프 게임이다.
전작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은 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압도적으로 긍정적(95%)‘인 평가를 끌어냈다.
특히 서브 컬처와 리듬 액션 게임 마니아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텀블벅 패키지 제작 펀딩에서는 시작 30분 만에 목표금액을 100% 달성, 9일 만에 목표금액의 1000%를 모으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는 새로운 오퍼레이터 ‘도리미’와 함께 항해를 하게 된다.
전작과 다르게 방향키를 활용한 '4레인 시스템', 콤보 점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볼티지 오버드라이브' 등을 갖추고 있다.
색다르고 다양한 스타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도리미’와 함께 특별한 여정을 떠나는 어드벤처 모드가 포함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요소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월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의 개발사 스타라이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후 PC 버전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의 퍼블리싱 신작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의 스위치 버전은 ‘닌텐도 eshop’에서 구입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닌텐도 eshop의 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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