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모바일 리본, 출시! 엔트런스, MMORPG 판 키운다

오프라인 성장·개인 던전 등 MMORPG 진입 부담 완화

사전예약 100만 명 달성 … 총 400만원 상당 보상 제공

 

2025년 1분기, 토종 MMORPG 공급이 급물살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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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레전드 오브 이미르'로 출발해 'RF 온라인 넥스트''마비노기 모바일' 등이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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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행까지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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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이 고군분투하며 지켜온 안방 수호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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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MMORPG 출시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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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4월 17일)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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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월 18일에는 중소 게임사 엔트런스(대표 김병수)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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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모바일 리본’ 정식 서비스를 오후 8시 시작하는 것.

 

 

이 게임은 엔트런스가 자체 개발한 정통 MMORPG다. 지난 2022년 8월 론칭한 'DK모바일'의 정통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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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은 물론 PC를 동시에 지원한다.

 

‘DK모바일 리본’은 반복적인 사냥으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고,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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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접속을 종료한 후에도 캐릭터가 자동으로 성장하는 ‘오프라인 성장’이 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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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인 전용 던전을 통한 안정적인 아이템 수급으로, 시간 제약이 있는 이용자도 꾸준히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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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필드 보스 레이드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는 더욱 강화해, 전략과 협동의 본질적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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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런스는 ‘DK모바일 리본’의 정식 출시에 앞서 총 4개의 인터 서버 그룹과 12개의 서버 리스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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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틀란트와 하이데 서버는 ‘DK모바일 리본’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가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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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은 이용자는 해당 서버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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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출시 전이라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PC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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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런스는 ‘DK모바일 리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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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사전예약 100만 명 달성 보상과 초과 달성 감사 보상까지 총 40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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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런스 김영웅 실장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작의 불편 요소를 개선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MMORPG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운영 안정화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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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모바일 리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DK모바일 리본'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dkrebor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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