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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단발성 대회 축소…스마일게이트, 25 로드맵 공개

게임앤드 2025. 4.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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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챔피언스 리그~ EWC, CFS 그랜드 파이널까지

상반기 EWC시드 확보 경쟁, 하반기 CFS그랜드파이널

 

'크로스파이어', 여전히 중국을 호령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효자다.

매해 글로벌 게임대회로 이용자들의 충성도(로열티)를 높이고 있다.

2025년에도 스마일게이트는 FPS(1인칭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 기반 글로벌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4월 23일 대장정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e스포츠 리그인 ‘CFS 2025’의 연간 운영 계획을 발표한 것.

 

올해 가장 큰 특징은 스마일게이트는 초청전 형태의 '단발성 이벤트 대회 감소'다.

대신 연간 글로벌 리그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구조를 강화한다.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각 지역 리그에서의 경쟁, 아시아권 통합 리그, 그리고 EWC와 그랜드 파이널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은 팬들에게도 강한 스토리텔링과 서사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CFS 2025는 중국, 브라질, 베트남, 웨스트 등 각 권역별 프로리그로 시작된다.

5월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의 상위 시드 팀들이 참가하는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ACL)’가 중국에서 개최된다.

6월에는 다시 한번 각 권역별 프로리그와 함께 필리핀의 마스터스 리그가 펼쳐진다.

상반기 내내 숨가쁘게 진행된 각 지역별 리그의 최종 목표는 8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EWC의 출전권'이다.

ACL 우승팀은 EWC 출전 직행 티켓을 차지한다.

중국 CFPL에서 상위 4팀, 브라질, 베트남, 웨스트 등 각 권역별 프로리그에서 3팀, 필리핀 마스터스 상위 2팀 등에게 시드가 부여된다.

스마일게이트는 EWC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CFS 그랜드 파이널'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9월부터 약 3개월간 ‘CFS PATH 25’로 명명된 각 권역별 예선전이 치러진다.

CFS PATH 25에서 살아남은 팀들은 12월, 크로스파이어의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에서 왕좌를 두고 경쟁한다.

스마일게이트 여병호 실장은 “CFS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글로벌 팬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질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크로스파이어 관련 페이지 : https://crossfire.z8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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