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 유니버스, 한국 상륙
갈라랩 개발, 감성 MMORPG…자유 비행 구현
전일(4월 24일) 대한민국 게임판이 후끈 달아올랐다.
기대신작들의 출시와 예열 때문이다.
넵튠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크래프톤, NHN 등이 야심작을 론칭하거나 사전마케팅을 진행한 것.
앵거패닉,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다키스트 데이즈가 국내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출시일(5월 15일)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러쉬'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야심작들의 대향연에 위메이드커넥트가 가세했다.
‘프리프 유니버스(Flyff Universe)’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것.
해당 소식은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가 알렸다.

'프리프 유니버스(Flyff Universe)'는 갈라랩에서 개발한 MMORPG다.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와 비피엠지가 공동 서비스를 맡았다.
국내 서비스는 출발부터 화끈했다.
총 상금 11만 달러(한화 약 1억4000만원)을 내건 게임대회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 2025(FWC 2025)’에 돌입한 것.
글로벌 시즌제 챔피언십으로, 각 지역 권역별 랭킹을 기반으로 본선 대회와 ‘그랜드 파이널 토너먼트’로 이어진다.
‘프리프 유니버스’의 국내 출시로 올해부터 한국 유저들도 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FWC 2025’ 그랜드 파이널 토너먼트 티켓 1장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글로벌에서 먼저 검증받은 ‘프리프 유니버스’는 국내 유저분들에게도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FWC 2025를 통해 세계 유저들과 함께 경쟁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2022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50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PC와 모바일에서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는 웹 기반 구조와 자유 비행 시스템, 감성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자동전투를 탈피한 플레이와 다양한 캐릭터 육성 요소 및 커뮤니티 중심의 콘텐츠로 국내 유저에게도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flyff.wemadeconnect.com/
FLYFF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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