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홈런! 넷마블 '전성기 재도래'

[짧은톡] RF온라인 넥스트 이어 세나 리버스 대흥행

구글 애플 앱스토어 최상위권 독식, 게임名家 부활

넷마블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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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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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生 'RF 온라인 넥스트'로 부활했고 5월生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게임 명가 굳히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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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수), 두 작품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에 자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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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위와 2위를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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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넘버1에 자리했다. 5월 초반 톱10을 이탈했던 'RF 온라인 넥스트'이 미친 역주행을 펼치며 넘버2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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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에서는 세븐나이츠가 최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RF 온라인 넥스트가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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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게임사를 통틀어 톱5에 두 작품을 보유한 유일무이한 게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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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리니지W, 라니지2M 등을 앞세워 절대 강자 엔씨소프트마저 앞선 것.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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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3분기 또 한편의 신작 게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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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길: 스타 다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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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출시돼 한국 모바일 RPG 대중화의 포문을 연 '몬스터 길들이기'에 기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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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액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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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 리버스'와 마찬가지로 흥행 IP에 기반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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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生과 5월生에 이은 연타석 흥행 계보를 잇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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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넷마블이 3연타석 홈런을 때리며 한국 모바일 게임 중흥을 이끌었던 게임명가의 위엄을 다시 한번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