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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수집형 RPG 품었다
게임앤드
2025. 5. 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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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나스튜디오 개발 '프로젝트 세일러' 판권 계약 체결
전략과 수집 결합한 모바일 RPG, 2026년 상반기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026년을 대비한 신작 게임을 확보했다.
‘프로젝트 세일러(Project Sailor, 가제)’다.
파나나스튜디오(대표 강일모)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전략과 수집 요소가 가미된 RPG다.
5월 23일(금), 컴투스홀딩스가 '프로젝트 세일러'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정체불명의 마법 폭발 이후 분열된 세계를 배경으로, 여섯 개의 마법 가보와 후계자를 찾아 왕국을 재건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5인 파티와 소환수 조합, 속성 상성, 날씨 변화, 클래스별 역할 등 다층적인 요소를 갖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콕스’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했다.
‘콕스’는 유튜브 구독자 55만 명과 X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국내외 게임 프로젝트에서 독창적인 화풍으로 팬층을 확보했다.
섬세한 일러스트와 감성적인 연출로 ‘프로젝트 세일러’ 세계관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파나나스튜디오는 캐릭터 중심 서브컬처 게임 제작에 특화된 게임사다.
엔씨소프트, 넷마블네오, 엔픽셀 등 주요 게임사 출신 인재들이 주축을 이뤄 탄탄한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프로젝트 세일러’를 비롯해 퍼즐, 힐링, 메트로배니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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