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 확장! 로스트 소드, 7월 10일 '글로벌 출시'
위메이드커넥트가 2025년 신작의 포문을 열었다.
1월 16일 자사의 첫 서브컬처 모바일 '로스트 소드'를 출시한 것.
초반 인기를 끌었지만 매출에서는 확실한 신성장 동력이라고 하기엔 부족했다.
제한된 이용자 층에서 경쟁작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서브컬처 '블루 아카이브'와 '승리의 여신: 니케'의 벽을 넘지 못한 것.
'로스트 소드'가 7월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글로벌에 론칭이다.
'로스트 소드'는 토종 게임사 코드캣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 RPG다.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지난 1월 16일 국내에 론칭됐다.
6월 24일(화)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는 ‘로스트 소드’ 글로벌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7월 10일(목)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지난 5월 20일 시작했다.
일주일 만에 예약자 수는 2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주에는 50만명을 넘어섰다.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프로모션 참여 유저들은 주요 이벤트 보상인 다이아와 골드, 5성 힐러 캐릭터 ‘기네비어(Guinevere)’를 공식 론칭일에 모두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벤트가 종료되는 7월 9일까지 추가로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유저 역시 같은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위메이드커넥트 송문하 사업이사는 “’로스트 소드’만의 차별화된 RPG 요소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폭 넓은 유저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글로벌 버전 출시 이후에도 플레이어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스트 소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SNS(X, 공식 카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스트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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