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난제 푸나?…더 스타라이트 100만 찜!

​

컴투스 퍼블리싱, 게임테일즈 개발 중인 MMORPG

6월 10일 국내 사전예약, 한 달도 안돼 100만 돌파

 

지난해 글로벌 톱 티어 퍼블리셔를 표방한 컴투스, 이렇다할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다.

​

출시한 대다수 게임들이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다.

​

2025년 하반기, 컴투스가 또 한편의 퍼블리싱 게임 출시에 나선다.

​

'더 스타라이트'다.

​

모처럼의 블록버스터 MMORPG다.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 중이며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는다.

​

다채로운 사전 마케팅으로 시선을 끌고 있으며 흥행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

6월 마지막 업무일, 컴투스가 '더 스타라이트' 관련 깜짝 소식을 전했다.

​

사전 예약자 100만 돌파다.

 

이용자 모집은 지난 6월 10일 시작됐다. 한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룬 성과로 흥행 전망에 힘들 싣고 있다.

​

컴투스는 6월 사전 예약 이후 쇼케이스 영상 및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

‘더 스타라이트’는 원작자인 정성환 PD가 집필한 네 편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멀티버스 서사를 배경으로 한다.

​

각 차원에서 소환된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

‘4세대 MMORPG’ 슬로건을 내건 이 게임은 정성환 총괄 디렉터의 세계관 설계, 정준호 디렉터의 아트워크, 남구민 디렉터의 BGM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역량이 집약됐다.

​

또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에피소드, 다양한 PvP 콘텐츠를 제공한다.

​

컴투스는 게임을 대표하는 ‘이리시아’, ‘데커드’, ‘로버’, ‘실키라’, ‘라이뉴’ 등 다섯 캐릭터가 마이어소티스 대륙으로 넘어와 주요 인물 ‘란스’와 함께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했다.

​

평화를 되찾은 대륙에 다시 카오스가 일어나고, 각기 다른 차원에서 온 캐릭터들이 거대한 위협에 맞서 싸우는 장면 등을 담았다.

​

현재 ‘더 스타라이트’는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

예약자에게는 희귀 탈것과 정령, 각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등 게임 보상과 커스텀 PC, 순금 골드바 등의 실물 경품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

컴투스는 ‘더 스타라이트’를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2025년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

사전 예약과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thestarlight.co.kr/

더 스타라이트 - 차원을 넘어선 4세대 MMO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