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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흥행角…캐릭터명 선점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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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서버 대다수 마감, 서버 수용 '인원 긴급 확장'
1월 4일 시작,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2월 2일 기준)

2024년 1월을 뜨겁게 달군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 출시가 임박했다.

흥행 기운도 더해지고 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위해 준비된 서버 대다수가 마감됐고 수용 인원 확장에 나선 것.

'롬'은 신예 게임사 '레드갭게임즈(대표 신현근)'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 예정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다.

1월 4일 신작 발표회를 갖고 게임을 소개하고 대략적인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했다.

2024년 쇼케이스의 포문을 연 것.

2월 7일 레드랩게임즈는 '롬'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서버 대다수가 조기 마감됐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지난 1월 31일 5개 서버로 시작, 5시간 만에 5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모두 마감됐다.

버 13개를 순차적으로 증설하였으나 이후에도 일부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가 마감되는 등 글로벌 서비스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월 7일 레드랩게임즈는 더 많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참여자를 수용코자 서버의 수용 인원을 대폭 확장했다.

신규 서버 추가 증설이 아닌 수용 인원 확장으로 리스크에도 대비하는 모양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인 사전 예약자 수가 2월 2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사전예약 이벤트 100만명 달성 보상으로 정식 출시와 함께 ‘희귀 장비 도면’을 지급한다.

‘롬’의 정식 출시는 2월 27일(화)이다.

한국을 포함한 대만,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10개의 지역에서 동시 론칭된다.

레드랩게임즈는 글로벌 유저 환경을 고려해 서버 안정성, 네트워크 및 저사양 최적화에 집중한 것은 물론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글로벌 통합 전장을 마련한다.

특히 성과 인접한 영지를 점령해 지역 특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영지전은 전략적인 전투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1 거래를 위한 소포 시스템, 서버 및 월드 거래소 그리고 핵심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봉인 시스템 등 지역 경계를 넘어서는 자유 경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BM을 지향하며 유저 가치를 훼손하는 패키지 상품과 복잡한 구조의 Step-Up, Pass 상품 등을 배제해 명확하고 단순한 상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rom.kakaogames.com/kr/?utm_source=kr_pre1&utm_medium=naver_bspc&utm_campaign=homelink&utm_content=text

 

롬: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지금, 세계는 하나의 전장이 된다.

rom.kakao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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