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사 실적

(32)
엔씨, 23년 어닝쇼크…TL 효과 미비 영업이익 1373억, 전년比 75%↓••• 당기순익 2139억, 매출 1조7998억 TL 글로벌 출시 준비•••상반기, 프로젝트 BSS· 배틀크러쉬 출시 목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연간 매출은 1조7798억원이다. 전년 대비 31% 줄었다. 영업이익 1373억원, 당기순이익 2139억원이다. 각각 75%, 51%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조1497억원, 아시아 3499억원, 북미•유럽 1358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445억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35%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게임이 1조2004억원, PC 게임이 3651억원, 로열티 매출은 1445억 원이다. 4분기 매출은 4,377억 원, 영업이익은 39..
위메이드, 23년 '적자 확대' 영업손실 1126억원 적자 확대, 매출 6072억원으로 전년比 31%↑ 장현국대표 "2024년 창사 이래 최다 게임 출시, 조 단위 매출 노려" 위메이드의 2023년 영업손실이 2022년보다 늘었다. ​ 2월 7일 수요일, 위메이드가 2023년 실적을 발표했다. ​ 매출이 6072억원으로 전년대비 31%가량 증가했다. ​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126억원과 2096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 실적 발표와 함께 진행된 컨퍼런콜에서 장현국 위메이드대표는 "올해 창사 이래 가장 많은 게임을 출시해 조 단위의 연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위메이드는 올해 3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1분기 야구 게임 '판타스틱4베이스볼'을 론칭할 예정이다. ​ 또 위믹스 온보딩 ..
반전無! 엔씨, 3Q '어닝 쇼크' 매출 4231억, 영업익 165억, 당기순익 440억 신작 7종, 지스타23서 공개•••포트폴리오 다각화 엔씨소프트가 3분기 부진했다. ​ 지난해 같은 기간 1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이 100억원대로 추락했다. ​ 일단 신작이 부재했다. ​ 또 나이트 크로우, 아레스 등 잇단 대작 출격으로 리니지 후예 등 기존 흥행작들도 이전만큼의 매출고를 올리지 못했다. ​ 11월 9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3년 3분기 실적(연결기준)을 공개했다. ​ 매출 423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다. ​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 53% 감소,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 89% 줄었다. ​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44% 증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 ..
P의 거짓 흥행! 네오위즈, 3Q '飛上' 3분기 영업익 202억 '흑전'…매출 1175억·당기순익 81억 대작 ‘P의 거짓’ 출시 효과…브라운더스트2도 힘 보태 2023년 3분기 일부 게임사들의 어닝서프라이즈가 이어졌다. 위메이드, 컴투스홀딩스 등이다. 네오위즈도 실적 개선을 나타냈지만 일찌감치 예고된 것이다. 매출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글로벌 황금대작 'P의 거짓'의 흥행과 '브라운더스트2'가 힘을 보탰다. 11월 9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175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28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8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3% 성장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
신작 통했다! 컴투스홀딩스, 3분기 '쾌청' 매출 495억, 영업익 50억, 당기순이익 12억원 기록 제노니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등 신작 게임 주효 컴투스홀딩스가 2023년 3분기 날았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매출 등 실적의 주요 지표가 모두 전년 같은 기간은 물론 전분기에 비해서도 성장했다. '제노니아' 등 신작 효과 때문이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2023년 3분기 매출은 495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억원과 12억원이다. 전년동기와 전분기 적자에서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6월 말 대작 MMORPG ‘제노니아’를 출시했다. 또 9월에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론칭했다. 두 작품을 통한 신규 매출원을 확보하며 3분기 실적 개선을 꾀한 것. 여기에 ‘MLB ..
카겜 3Q 부진, 모바일게임은 '쾌청' 매출 2647억, 영업익 226억…전년比 각각 14%, 48% 감소 오딘 안정+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등 흥행 전분기 매출 7% 증가 2023년 3분기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이 악화됐다. 게임 실적은 올해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아레스' 등으로 성장을 지속했지만 非게임(골프, 스포츠 레저 통신) 등이 부진 때문이다. 11월 8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3분기 매출액은 약 264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2% 감소, 전년 동기 대비 약 1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약 22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15%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전분기(약 87억원)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
성장동력 부재! 엔씨, 23년 2Q분기 '부진' 영업익 353억, 전년동기比 74% 감소 퍼즈업 하반기 출시 및 TL 테스트 예정 신규 매출원 부재로 엔씨소프트가 지난 2분기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전분기(23년 1분기)는 물론 전년동기보다 크게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8월 9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3년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을 공개했다. 매출 4402억원, 영업이익 353억원, 당기순이익 305억원이다. 매출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30%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7%, 73%, 전년 동기 대비로는 71%, 74% 줄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51억원, 아시아 874억원, 북미•유럽 314억원을..
컴투스, 2Q 매출에 웃고· 당기순익에 울다 매출 2283억, 분기 역대 최고 … 영업이익 -56억, 당기순익 적자 전환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2023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역대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2분기 매출 22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18.50% 증가했다. 영업이익 -56억원이다. 올해 1분기 적자 148억원보다 6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04억8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매출 확대는 3월 9일 글로벌에 출시한 '서머너워: 크로니클'가 온기 반영, 최고치 경신을 이끌었다. 글로벌 장수 흥행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야구 라인업'의 지속 성과와 여기에 미디어 콘텐츠 사업 부분의 실적도 힘을 보탰다. 반기 누적 매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