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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리뷰및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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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표 3매치! 퍼즈업, 기발하고 유쾌…왜? 방향키로 터지는 재미 극대화…TL캐릭터 중 하나 활용 엔씨소프트가 모처럼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 이하 퍼즈업)’다. 시대 역행적 행보다. 현재는 하드코어마저 차고 넘는 시대다. 초기 모바일 게임 시장에 빗발친 '3매치 퍼즐' 게임이다. 게대가 엔씨소프트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에서도 손꼽히는 MMORPG 명가다. 또 추석 황금 연휴를 코앞에 둔 시점으로 흥행대작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빗발치는 시기에 등장했다. 엔씨소프트의 기막힌 도전이며 깜짝 쇼다. 그럼에도 '퍼즈업'은 시선을 끌고 있다. 모처럼의 퍼즐이며 게다가 RPG 명가 엔씨의 첫 3매치 게임이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의 유쾌한 도발인 '퍼즈업'은 게임성에서도 유발함을 과시하고 있다. 우선 글로벌을 ..
딱, 국민게임角! 마구마구2020M '쉽고·빠르고·재미있다' [프리뷰] 넷마블, 7월 8일 출시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입성하며 국민 모바일게임의 재탄생을 알렸다. 이어 출시된 '피파모바일'은 스포츠게임 판도를 바꿨다. 5월과 6월 넥슨이 론칭한 두 작품으로 정체됐던 구글 매출 차트에서의 세대교체가 이뤄진 것. 7월에는 넷마블이 나선다. 모처럼의 스포츠 게임을 출시한다. '마구마구2020'이다. 3월과 6월 'A3:스틸얼라이브'와 '스톤에이지 월드'에 이은 2020년 세 번째 신작이다. 넥슨이 야기시킨 非RPG 광풍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이 작품은 한국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모바일 버전이다. 야구 게임의 절대적 강자의 후손인 것. 넷마블은 7월 7..
라그, 더 이상의 '찐' 없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끝장 콘텐츠 무엇?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미디어 간담회 개최 …핵심 콘텐츠 공개, 원작 정통성 계승+차별화 콘텐츠 1세대 온라인게임들의 부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미 리니지와 뮤 온라인, 라그나로크 등 온라인게임 종주국을 호령했던 작품들의 모바일 버전이 큰 성공을 거뒀다. 속편의 속편도 연이어 인기를 끌고 있다. 흥행불패를 자랑하고 있는 것. 엔씨소프트가 2019년 11월 출시된 '리니지2M'과 2020년 5월 웹젠이 론칭한 '뮤 아크엔젤' 등이다. 같은 뿌리에서 났지만 엄지족들은 외면하지 않고 여전히 원작의 향수를 담은 후예들을 즐기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웹젠에 이어 그라비티도 속편의 속편을 제작 중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이다. 이 작품은 그라비티의 핵심 IP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기반한 작품이다. 지난 ..
카카오게임즈, 엘리온 '간판만 바꾸지 않았다'! [프리뷰]카카오게임즈, 엘리온의 대변신 서포터즈 테스트에서 첫 선 … 변신의 핵심은 '전투 시스템' 모바일게임 전성시대, PC 온라인게임은 씨가 마르고 있다. 여전히 하드코어 이용자들은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에 열광하고 있다. 최근 출시를 위해 예열 작업이 한창인 펄어비스의 '섀도우 아레나'와 곧 테스트에 나서는 '엘리온'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특히 카카오게임즈가 점검에 나서는 '엘리온'은 MMORPG로 더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동일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이 판을 치고 잇단 흥행을 거두고 있어 흥행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또 지난해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시작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어 '엘리온'으로 연타석 흥행을 이을 지도 관심사다. '엘리온'은 지난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