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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끝판왕 떴다…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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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카카오게임즈, 2월 27일 한국 등 10개 지역 출시

자유도 강조한 경제 시스템과 PK 등 하드코어 향수 자극

 

외산 게임이 판을 치고 있는 대한민국 게임판, 토종 게임 반격의 물꼬를 텄다.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 출시다.

이 작품은 신예 게임사 레드랩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정통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한다.

한국 게임 시장의 세계화에 기폭제가 된 온라인 MMORPG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에 순한 요금제까지 더해지며 하드코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기대신작의 법칙을 따랐다.

1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고 사전예약도 시작했다. 2월에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와 사전다운로드 등에 나섰다.

여기에 지난주, 뜻하지 않았던 이슈로 더욱 주목받았다.

엔씨소프트로부터의 피소다. 리니지W의 일부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방했다는 이슈다.

한국에서 최고의 충성도를 자랑하는 린저씨를 비롯해 MMORPG 유저들로부터 조명 받는 계기가 됐다.

 

2월 27일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하는 '롬'을 출시했다.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PC 전용 클라이언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과 PK 시스템 등 정통 MMORPG 만의 깊이 있는 재미와 감성을 구현했다.

또한 실시간 번역 지원 채팅 시스템을 지원하고 영지전, 공성전 기반의 대규모 전장을 순차적으로 공개하여 지역간 경계 없는 글로벌 통합 전장을 구현한다.

아울러 복잡한 구조의 스텝 업, 시즌패스 상품을 판매하지 않으며, 핵심 소환 상품인 가디언을 게임 재화로 소환하는 등 단순하고 합리적인 BM 정책을 지향하는 상점을 선보였다.

레드랩게임즈는 ‘롬’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 예약 보상 아이템 '맹세의 반지'를 지급하는 ‘맹세의 결속’ 이벤트와 필드 사냥을 통해 '개척자의 증표'를 제공한다.

또 가디언, 몬스터 석판 등 인게임 핵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모험의 시대’ 이벤트, 단계별 미션 통해 '영웅 장비 도면' 등 ‘모험가의 성장 지원’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롬’ 글로벌 정식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rom.kakaogames.com/kr/?utm_source=kr_launching&utm_medium=naver_bspc&utm_campaign=homelink&utm_content=text

 

롬: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지금, 세계는 하나의 전장이 된다.

rom.kakao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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