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흥행角…넥슨, 日 영토 확대?

4월 18일 일본 앱스토어 매출 9위…출시 하루 만에 톱10 진입 '흥행 기운'

대한민국 맏형,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로 일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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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또 하나의 흥행작 배출 기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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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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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하루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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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다운로드만으로 인기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매출 차트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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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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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수요일, 'HIT: The World'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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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서비스 하루 만에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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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프리미엄이 주말을 전후해 극대화된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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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The World'는 넥슨이 자체 개발해 지난 2022년 8월 국내에 출격한 '히트2'의 일본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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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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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아카이브'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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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앱스토어 매출 톱10에 2개의 작품이 자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