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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불로장생?!…10살 잔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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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과 28일 오프라인 페스티벌 성황

1000명 관람객 운집, 각종 이벤트로 호평

컴투스가 4월 마지막 주말, 서울의 핫플이자 젊음의 거리인 성수동을 달궜다.

'서머너즈워 페스티벌' 을 통해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고 추억을 되돌아보기 위함이다.

규모가 작았을 뿐 게임전시회 부스를 방불케 했다.

실내에서는 지스타에서나 볼 법한 다채로운 이벤트 부스로 구성됐다.

실외에는 알볼로피자와 협업해 만든 푸드 트럭과 포토존이 운영됐다. 또 초대형 10주년 케이크와 서머너즈워 캐릭터가 등장해 촬영의 맛을 더했다.

작은 공간임에도 행사는 그야말로 알찼다.

 

컴투스는 10개로 구성된 미션을 실내외에서 마련했다.

실내에 마련한 부스에서는 미션을 통해 서머너즈워 피규어는 물론 인게임 아이템, 고가의 굿즈 등을 제공했다.

꽝 없는 이벤트들로 각 미션마다 소환사들은 크고 작은 선물을 받았다.

 

‘서머너즈 워’의 역사와 개발진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명예의 전당과 개발진 메시지 등을 공개한 것.

여기에 서머너즈워 인기 굿즈(피규어와 핸드폰 케이스)를 판매하는 미니 상점을 운영했다. 컴투스는 일부 상품을 할인가격으로 제공했다.

실외에서는 허기를 달래 줄 알볼로피자와 음료가 무료로 나눠주며 잔치상을 차렸다.

'서머너즈 워'를 아끼고 여전히 이를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 것이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사전예약을 통해 선발된 천여 명의 유저들이 이른 오전부터 방문해 대기열이 발생했다.

여기에 화창한 오후를 즐기기 위해 성수동을 오가는 나들이 객들까지 모여들었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첫 출시 이후 수많은 몬스터를 수집·조합해 즐기는 전략 전투의 묘미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이상, 누적 매출 3조 4천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컴투스 글로벌 히트작이다.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특별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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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onersw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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