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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카트라이더·킹덤, 5월 구글 판 뒤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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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5월 14일]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15위), 10위대 안착…킹덤:전쟁의 불씨(18위), 이틀만에 10위대 진입

5월 출격한 토종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가 파죽지세의 오름세를 보인고 있는 가운데 '킹덤:전쟁의 불씨'가 출시 이틀 만에 10위대에 올랐다.

중소 게임사가 자체 개발했고 화끈한 사전 마케팅도 없었다. 그렇다고 유명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하지도 않은 창작 게임이다.

또 한번의 무명 대반란이다.

5월 15일(금), 넥슨의 따끈한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 플레이 매출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일 24위에서 무려 9계단을 뛰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국민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에 기반한 레이싱 모바일게임이다. 지난 5월 12일(화) 글로벌에 동시 론칭됐다. 출시 사흘 만에 10위대 중반까지 오르며 맥이 끊긴 국민 모바일게임의 재탄생을 기대케하고 있다.

이날 '킹덤;전쟁의 불씨'는 18위다.
이 작품은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가 자체 개발, 지난 5월 13일(수) 론칭한 정통 MMORPG다. 출시 이틀 만에 구글 매출 10위대에 오르면서 5월生 신작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객단가가 높은 MMORPG임을 고려할 때 출격 주말 동안 또 한 번 점프가 기대된다.

'킹덤: 전쟁의 불시'는 파우게임즈가 자체 개발엔진(레이엔진)을 활용해 만들었다. 심리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별도의 채널 구분 없는 월드 내에서 300대 300 이상의 대규모 전투 및 공성전이 가능하다. 또한 어느 지역이든 로딩 없이 즉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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