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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퍼블리싱이 전부? 천만에…‘전투기 키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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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즈 1945’ IP 기반 방치형 슈팅 게임

2024년,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톱 티어 퍼블리셔를 천명했다.

3월 '스타시디: 아스니아 트리거' 출시를 시작으로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등을 론칭 예정이다.

영토 확장일 뿐이다.

자체 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4월 23일(화) '스타스디' 출시 약 한 달여 만에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다.

이 작품은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슈팅 게임이다.

오락실 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유력 IP '스트라이커즈 1945'에 기반하고 있다. 원작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기체가 등장한다.

방치형 요소를 적용해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투기 키우기'는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보다 쉽게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간단한 드래그와 터치 만으로도 비행 슈팅게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적들의 탄막이 많아지는 등 시각적으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은 이 게임 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XF5U 플라잉 팬케이크’, ‘P-38 라이트닝’ 등 원작 속 전투기들을 강화하면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 최대 6개의 기체를 모아 한 편대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구성한 편대를 이용해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재화를 모으거나,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개성 있는 보스들과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유저들의 전투기 편대와 직접 대결을 펼치는 PvP 모드도 마련됐다.

‘전투기 키우기’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방치형 게임이 대세로 떠오른 국내에 먼저 ‘전투기 키우기’를 선보인 뒤 향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관련 페이지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om2us.nova1945.android.google.global.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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