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 진입! 아스달, 흥행 기로에 섰다

[간밤차트-4월 29일]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구글 매출 9위

승리의여신: 니케 역주행, 신규 콘텐츠 추가 및 1.5주년 이벤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이 4월 최고 기대작의 위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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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첫 주말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입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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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월), '아스달'이 구글 플레이 매출 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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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수) 출시 이후 닷새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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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흥행작만큼 초고속 상승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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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프리미엄이 본격화 됐다는 점에서 우려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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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광풍에 그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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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신드롬 속에 기대신작들의 초반 흥행 속도가 더뎌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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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은 동명의 드라마에 기반해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지난 4월 24일(수) 한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 마카오에 론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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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아스달 절반 이상의 매출이 PC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용자도 연일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 4월 27일(토) 오전 신규 서버 2개(아이루즈3, 4)를 추가했다.

 

한편 이날 토종 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니케'가 미친 역주행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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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매출 4위까지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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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가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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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지난 4월 25일(목) SSR 등급 신규 캐릭터 2종 출시(크라운, 킬로) 등을 추가했다. 이벤트 스토리 ‘LAST KINGDOM’, 미니 게임 ‘FOR THE KING’ 그리고 한정 코스튬 등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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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신규 스토리 이벤트 ‘LAST KINGDOM’을 시작했다. 여기에 1.5주년 기념해 SSR 캐릭터(킬로)를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