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tory 출시! 그라비티도 '벅찼다'
인디게임 'Wetory' 스팀 및 닌텐도, 스토브 인디 통해 출시 10월 마지막 목요일, 신작 출시가 빗발쳤다. 그것도 메이저 게임사들의 야심작이다. 기대신작들이 판을 친 격. 넥슨과 컴투스가 각각 '빌딩앤파이터'와 '더 워킹데드:매치3'를 오전에 출시했다. 그라비티도 가세했다. 10월 26일 12시, '웨토리(Wetory)’를 스팀, 닌텐도 스위치, 스토브 인디를 통해 글로벌에 정식 론칭했다.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총 17개 언어를 지원한다. 국내 유저들은 스토브 인디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Wetory'는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3D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이다. 발에서 물감이 나오는 주인공이 악당에게 빼앗긴 세상의 모든 색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
컴투스, 몰아치기 '非현실적'…더 워킹데드, 출시
노바코어 개발 퍼즐 RPG, 북미∙유럽∙아시아 등 170여 국가 동시 론칭 컴투스의 몰아치기가 10월까지 이어졌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를 글로벌 론칭이다. 7월 이후 한 달에 한 편의 신작을 내놓으며 역대급 몰아치기를 실현한 것이다. 컴투스는 올 여름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MLB9이닝스 라이벌, 스트라이커즈1945:RE 등을 국내외에 출시했다. 레포츠, 야구, 캐주얼 등 장르도 다양했다. 그리고 10월 26일 목요일, '더 워킹데드: 매치3'를 출시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워킹데드와 퍼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