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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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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3]무명의 난?크래프톤 ‘다크앤다커M’ 돌풍 형식 파괴 부스에 출품 하이브리드 RPG 시연 대기 2시간 이상 탈출, 생존, 탐험 요소를 살린 게임성에 시연 참가 관람객 ‘호평’ 크래프톤이 지스타2023에서 틀을 깬 무대와 이색 장르의 게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와 'inZOI(인조이)'다. ​ 두 작품 모두 기존 게임에서 찾기 쉽지 않은 장르다. ​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 모험, RPG가 융합된 하이브리드 게임이다. 블루홀스튜디오가 자체 개발 중이다. ​ 'inZOI(인조이)'는 현실의 일상과 꼭 닮아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 이번 지스타에서의 메인 작품은 '다크앤다커'다. ​ 낯선 신작임에도 지스타23 개막일부터 시선을 끌고 있다. ​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관..
[지스타23]유별함(4)스마일게이트, 로아M '올인' 8년만에 귀환, '로스트아크 M' 최초 공개 동급 규모 부스 중 유일무이 단일 게임 출품 지스타2023 최고 기대작 중 하나는 '로스트아크M'이다. ​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한국 온라인 게임한류를 재점화한 '로스트아크' 모바일 버전이다. ​ 원작은 K-MMORPG 관행을 깬 착한 과금 방식과 친유저 성향의 서비스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여전히 두터운 이용자층과 높은 충성도를 갖추고 있어 이름 석자 만으로 게이머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 개발사는 스마일게이트다. 원작의 서사를 모조리 꿰뚫고 있어 정통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으로 보인다. ​ 스마일게이트가 지스타2023에 모습을 드러냈다. ​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당시 출품작은 '로스트아크'다. ​ 8년 만에 귀..
[지스타23]유별함(3)크래프톤, 변신과 파격 전시관, 암흑의 던전과 순백의 편안함 거실 형상화 다크앤다커 모바일 · inZOI(인조이) 특성 살려 지스타2023, 역대급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 참가사들은 자체 개발하거나 퍼블리싱 한 야심작을 전시하며 신작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 이중에는 최초로 공개작도 적지 않다. ​ 이미 사전마케팅을 알려진 기대작들이야 특별함 없이도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 낯선 최초는 다르다. 관람객들을 끌어 들이기 쉽지 않다. ​ 부스가 압도적 규모이거나 확실한 차별화를 꾀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 크래프톤이 그랬다. ​ 매해 독창적인 부스 디자인과 구성 등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 2023년 지스타에서도 크래프톤은 유별함을 과시했다. ​ '흑과백' 극명한 조화로 전시관을 꾸렸다. ​ 우선 야심작..
[지스타23]넷마블, 데미스 리본 위했다…드로잉쇼 웹툰 작가 ‘와나나’ 관람객 선택 주제로 즉석 드로잉 선보여 주요 캐릭터 ‘오딘’, ‘오프네’, ‘셀레네’ 등 코스프레쇼 함께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스타 2023 넷마블관에서 수집형 RPG '데미스 리본(Demis Re:Bor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가 드로잉 및 코스프레쇼를 진행했다. ​ 권이슬 아나운서 및 김규환 캐스터의 진행으로 시작된 드로잉&코스프레 쇼에서는 웹툰 작가 ‘와나나’가 참여해 드로잉을 선보였다. ​ 먼저 몸풀기 게임으로 ‘지스타’, ‘게임’, ‘넷마블’, ‘데미스 리본’ 등 관련 키워드를 사용해 ‘캐치마인드’를 진행했다. ​ 정답을 맞춘 관람객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셋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 이어진 본격적인 드로잉 쇼에서는 관람객이 현장에서 랜덤으로 선택..
[지스타23]유별함(2)넷마블 '위대한 평범' 작품만 달랐다…시연대 및 특설무대, 수년 째 같은 형태 부스 데미스 리본·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RF온라인 넥스트 출품 유별함, 남과 다르다는 뜻이다. 넷마블은 지스타2023에서 유별했다. 출품작품만이 바뀌었을 뿐 수년 째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전시관의 디자인, 무대 형태 등을 고수함에서 비롯했다. 식상할 수 있지만 정통의 고수로 볼 수 있다. 적어도 한국 최대 게임전시회에서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확실한 넷마블의 '아이덴티티'를 지킨 것이다. 익숙함과 친숙함을 이온 장인 정신에 기인한 '유벌함'이다. 넷마블은 11월 16일 개막한 지스타2023에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부산 벡스코 B2C관에 150부스를 차렸다. 흰색 바탕의 틀과 시연대, 특설 무대까지 이전과 같았다. 전시관의 위치까지 유사했다..
[지스타23]유별함(1)블록체인, 판 키운다…비피엠지 겜허브에 게임 대전(토너먼트) 특화 플랫폼 '젬피온' 공개 오픈 기념, 총 상금 3천5백불 이벤트 리그 개최 한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게임의 차세대 기술 기반 먹거리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가상현실(VR), 중강현실(AR) 관련 게임 및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 사업들이다. 특히 지난해 지스타에서는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가 웹3 기술 콘텐츠를 메인 무대에 올리며 대중화의 토대를 다졌다. 지스타2023에서도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적지 않게 참여했다. 대다수가 B2B관에 자리했다. 대중보다는 게임 관련 업체를 상대로 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은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 대표 차지훈)'다. 지스타2023에서 웹3 게임 플랫폼 '젬허브(GemHUB )'에 대전(토너먼트) 특화..
[지스타23]축구팬 홀린다… EA, 파운더스 클럽하우스 EA, B2C관 특별 부스…FC PRO 페스티벌 라이브 관전 및 포토존 체험 가능 한국 게임 시장에서 MMORPG 만큼 꾸준하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르의 게임, 축구 소재 스포츠 게임이다. FC온라인4, FC모바일 등을 꼽을 수 있다. 모두 넥슨이 서비스 중이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과 한국 선수들의 빅클럽 이적 등으로 관심은 물론 충성도가 강화됐다. 이용자들의 씀씀이도 커지면서 FC온라인M, FC모바일 등은 1년이 넘도록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물론 넥슨 등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업데이트, 크고 작은 업데이트도 절대적 성공 요소다. 11월 축구게임은 한국팀의 월드컵 예선이라는 또 하나의 빅 호재를 품었다. 또 있다. 11월 16일 개막한 한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
[지스타23]이미 역대급, 부활에 새역사 더한다! 2023년 지스타, 42개국 1037개사 3328부스 '역대 최대' 역대 최고 연사 라인업, 지스타 컨퍼런스 기대감 고조 서브컬쳐 게임 페스티벌·‘드론 및 불꽃쇼’ 등 축제로의 진화 ​한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또 한번 진화한다. ​ 코로나19엣 벗어난 2022년 화끈한 부활에 이어 양질 콘텐츠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게임인은 물론 일반인들까지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을 대축제'의 면모를 갖춘 것. ​ 2023년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가 펼치는 '드론 및 불꽃쇼'를 꼽을 수 있다. ​ 내용적으로는 메이저 게임사는 물론 국내외의 신예와 중소 및 중견 등이 대거 참여한다. ​ 대작의 향연이라는 점에서는 이전과 다를 바 없지만 장르와 플랫폼을 놓고 볼 때 이전보다 다채롭다.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