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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나이트 크로우, 올킬角…위메이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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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야심작 '나이트 크로우'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인기와 매출 넘버1


4월 마지막 주 쏟아진 신작으로 모바일 게임 인기 차트는 요동치고 있다.

투톱 '붕괴 스타레일'과 '나이트 크로우'가 단연 압도적 우위다.

이외 넵튠과 모비릭스가 공동 서비스 중인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도 선전하고 있다. 앱스토어 인기 2위, 구글 플레이에서는 3위다.

매출 차트에서는 단연코 황금 기대작의 질주가 시작됐다.

'나이트 크로우'가 미친 질주를 펼치며 앱스토어 인기와 매출 순위 넘버1을 석권했다.

4월 28일 금요일, '나이트 크로우'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4월 27일(목) 론칭 하루 만에 성과다.

전일 인기 차트 평정에 이어 매출에서도 최고 자리에 올랐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개발한 멀티 플랫폼 MMORPG다. 언리얼 엔진5에 기반해 우월한 때깔과 광활한 세계관 및 전장 그리고 화끈한 전투 등으로 일찌감치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사전예약에서는 100만명을 가볍게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인 4월 최고의 기대작이다. 퍼블리셔는 위메이드다.

'나이트 크로우'의 질주는 가정의 달 5월에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론칭 프리미엄이 극대화되는 주말(4월 29일~30일)을 코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5월 1일 근로자의 날까지 휴일이다.

신작 출시 효과를 다른 신작보다 하루 더 누릴 수 있다.

이뿐 아니다. 5월 첫 주말은 어린이날(5월 5일)이 금요일로 또 연휴를 맞이하게 된다.

하드코어 MMORPG 이용자들의 플레이 시간이 증가하는 연휴를 연달아 두 번 갖는다. 론칭 프리미엄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광풍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인 것.

'나이트 크로우'의 예고된 질주에 힘입어 위메이드 주가도 덩달아 춤추고 있다.

4월 28일 현재(오후 1시 14분 기준) 전일대비 15% 넘게 상승, 5만56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폭발했다. 300만주를 이미 돌파하며 4월 최고치(4월 19일, 약 233만주)를 넘어섰다.

2거래일째 매도에 앞장섰던 외국인과 기관이 15만주, 8만주 이상을 쓸어 담으며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다. 기타 투자자 역시 17만주 이상을 매입한 상황이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와 더불어 4월을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붕괴 스타레일'은 구글 플레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매출 7위에 자리했다.

흥행 대작이 즐비한 톱10 진입을 출시 이틀만에 이뤄냈다. 대흥행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가 자체 개발해 지난 4월 26일(수)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 동시 론칭했다. 장르는 은하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RPG다.

붕괴3rd에 기반한 작품으로 엄지족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사전예약 1000만명을 돌파하는 괴력을 보이며 대질주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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