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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추석 랠리 물거품! 게임주, 29조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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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9월 26일]평균등락률 -1.86%…플레이위드 급락(-10.48%)

대형주 모조리 하락, 총 시가총액 28조7998억…거래량· 대금 급감

외풍에 국내 증시가 또 흔들렸다.

게임주식도 또 하락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이 급감했다.

시가총액은 29조원만저 붕괴됐다. 28조7998억원으로 어제보다 3203억원이 적었다.

맏형 중 상승 종목이 단 하나도 없었다. 내림폭은 크지 않았다.

넥슨게임즈(-2.29%), 엔씨소프트(-1.97%), 펄어비스(-1.61%), 위메이드(-1.05%), 넷마블(-0.70%), 컴투스(-0.68%), 크래프톤(-0.13%) 등이 우하향한 것.

엔씨소프트는 1.97%(4500원) 하락, 7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22만4500원이다. 장중에는 22만400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6만6928주로 전일대비 약 13%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62주, 399주를 팔았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7023주와 38주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를 36개국에 출시했다.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작품은 엔씨가 자체 개발한 3매치 퍼즐 게임이다. '방향키' 요소를 구현, 동일 장르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컴투스는 0.68%(300원) 하락, 5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4만3800원이다. 장중에는 4만3500원으로 최근 일 년 새 가장 낮았다. 거래량은 5만2668주다. 전일대비 약 10%가량 증가했다. 외국인이 2661주, 개인이 6054주를 팔았다. 기관은 8710주를 쓸어 담았다.

넷마블도 4만165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0.70%(300원) 하락한 4만2400원이다. 전일 찔끔 반등(+0.35%)을 지키지 못했다.거래량은 23만96298주다. 전일대비 32%가량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3284주, 2만3370주를 팔았다. 개인은 3만6648주를 매입, 매수 행진을 6거래일째 지속했다.

 

신저가 종목은 다시 10개로 늘었다.

네오위즈(2만5850원), 모비릭스(7560원), 컴투스홀딩스(2만6500원), 조이시티(2555원), 룽투코리아(1450원), 엔씨소프트(22만4000원), 액션스퀘어(1185원), 넷마블(4만1650원), 컴투스(4만3500원), 스코넥(7320원) 등이다.

네오위즈는 -3.36%(900원)로 5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2만5900원이며 장중에는 2만58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43만3858주로 전일대비 약 16% 줄었다. 개인이 4만9624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1만9582주를 매집, 4거래일째 사자에 나섰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2만9767주와 275주다.

컴투스홀딩스는 -1.66%(450원)로 6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2만6600원이다. 장중에는 2만65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만6909주다. 전일대비 24%가량 감소했다. 개인이 1782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 우위다. 기관은 1314주, 외국인은 468주를 순매수했다.

액션스퀘어는 1.214%(15원) 하락한 1226원으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1185원까지 후퇴하며 52주 신저가 행진을 지속했다. 거래량은 8만5868주다. 전일대비 55%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2880주를 순매도, 2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73주, 7주를 매집했다.

9월 26일 화요일, 코스피는 32.79포인트(1.31%) 하락한 2462.97이다. 기관이 4730억원, 외국인이 430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497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152개 우상향했다. 하락 종목은 742주다. '남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대유에이텍이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코스닥은 11.35포인트(1.35%) 내린 827.82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991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5억원, 55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1207개가 우하향했다. 상승 종목은 339개에 그쳤다.

에스바이오메딕스, 가온그룹, 솔트웨어, 코다코 등은 상한가를 나타냈다. 엑스페릭스, 위니아에이드 등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1.86%다.

상승 종목은 3개에 그쳤다. 오름폭도 적었다.

위메이드플레이(+1.42%), 데브시스터즈(+071%), 스코넥(+0.40%) 등이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맥스, 엠게임 등은 보합을 장을 마쳤다.

26개는 우하향했다.

플레이위드가 -10.48%로 최대 낙폭을 보였고 액토즈소프트(-8.72%), 모비릭스(-5.50%) 등이 5% 넘게 하락했다.

넥슨게임즈(-2.29%), 웹젠(-2.80%), 넵튠(-3.13%), 룽투코리아(-3.24%), 네오위즈(-3.36%) 등은 -3%~-2%대로 장을 마쳤다.

플레이위드는 -10.48%(650원)로 9월 들어 가장 큰 내림폭을 기록했다. 종가는 5550원이며 거래량은 25만3757주다. 전일대비 약 37% 감소했다. 개인(-1만5999주)이 매도에, 외국인(+1만5999주)이 매수에 나섰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전일보다 1135만7184주가 감소한 '650만4994주'다. 어제(1786만2178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맥스, 썸에이지, 아이톡시, 위메이드, 넵튠, 액토즈소프트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반면 액션스퀘어, 웹젠, 룽투코리아는 50% 넘게 증가했다.

위메이드플레이 거래량은 60만4246주다. 전일대비 약 86% 줄었다. 개인이 6447주, 기타 투자자가 699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93주와 53주를 사들였다. 2거래일째 동반 매수다. 위메이드플레이는 +1.42%(130원)로 전일 폭등(+10.77%)에 이어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9280원이다.

위메이드 물량은 65만7894주다. 전일(약 262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3만4035주, 개인이 2만7343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5만8225주를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3153주를 매입했다. 위메이드는 1.05%(400원) 하락, 전일 급등(+9.29%)에서 약세로 돌았다. 종가는 3만7850원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1270억1800만원이다. 전일(약 2912억100만원) 절반에도 못 미쳤다.

위메이드가 246억7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위메이드맥스가 205억3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넷마블(101억600만원), 엔씨소프트(150억9300만원), 네오위즈(113억5900만원) 등이 100억원대를 나타냈다.

전일 폭등(+20.83%)했던 위메이드맥스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79만9473주다. 전일대비 68%가량 감소했다. 개인이 2만6891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이 6546주를 팔았다. 기타 투자자가 3만34720주를, 기관이 17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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