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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대만서도 '흥행'…게임韓流에도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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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韓 구글 플레이 3위, 대만 4위 …기념 보상 선물 제공
 

2월 대미를 장식한 토종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 흥행길에 들어섰다.

한국은 물론 대만 최대 어장인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톱5에 입성한 것.

예고된 흥행이다.

'롬'은 토종 신예 게임사 레드랩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으로 사전예약자에서 100만명 이상을 끌어 모았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준비된 서버가 모두 동이 나면서 조기 마감됐다.

그리고 공동 서비스사인 카카오게임즈와 힘을 합쳐 2월 27(화)일 한국을 비롯한 대만, 일본 등 10개국에 동시 론칭됐다.

출시 하루 만에 국내외 인기 차트 최정상을 찍으며 2024년 토종 게임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였다.

첫 주말을 맞이해서는 매출 순위에서도 맹위를 떨쳤다.

기대신작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 것.

 

3월 4일 월요일,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롬이 전일(3월 3일) 오후에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및 대만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구글 플레이 매출 최상위권 진입 기념 보상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롬’은 모바일과 PC의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 ▲한 단계 높은 PK 시스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BM 정책을 앞세운 정통 하드코어 MMORPG이다.

이외 글로벌 이용자들 간의 원활한 경쟁, 협동 플레이를 위해 ‘실시간 채팅 번역 지원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향후 글로벌 서비스인 만큼 지역간 경계 없는 글로벌 통합 전장 구현을 위해 순차적으로 영지전과 공성전을 선보인다.

또 공식 커뮤니티의 ‘PD 브리핑’ 등을 통해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rom.kakaogames.com/kr/?utm_source=kr_launching&utm_medium=naver_bspc&utm_campaign=homelink&utm_content=text

 

롬: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지금, 세계는 하나의 전장이 된다.

rom.kakao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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