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왕가의 피, 출시…3월 벌써 '뜨겁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야심작 '킹덤:왕가의 피' 글로벌 론칭
액션스퀘어 개발, K좀비 넷플릭스 드라마 기반 액션 RPG

한국 게임 시장에서 기대작 출시는 매월 하순, 특히 20일 이후 집중된다.

2024년 3월은 달랐다.

3월 1일 연휴 직후 기대작이 출격했다.

'킹덤: 왕가의 피'가 3월 5일(화) 론칭됐다.

이 작품은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Mago)’에서 개발했다.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유저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좀비가 창궐한 조선을 배경으로 전투를 펼친다.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배경에서 유저들과 협력해 강력한 패턴의 보스를 물리치며 깊이 있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3월 5일 오전 10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킹덤: 왕가의 피'를 한국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론칭했다.

원작의 인지도와 명성 등으로 사전 마케팅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2월 5일 시작한 사전예약에서 100만명 이상을 모았다.

수 차례 진행된 테스트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모바일 버전은 앱마켓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PC 버전은 스팀에서는 설치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론칭 이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와 제작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자가 50만명, 1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코스튬과 같은 추가적인 사전예약 보상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정식 버전 론칭 이벤트에도 나섰다.

돌파모드 선착순 클리어 보상 등이다.

이창, 아신 캐릭터 별로 돌파모드를 전부 클리어 한 유저 중 선착순 5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돌파모드는 원작에 등장한 에피소드를 기반의 싱글 플레이 콘텐츠다. 상위 구간으로 갈수록 적도 점점 강해진다.

킹덤: 왕가의 피에는 돌파모드 이외에도 외전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점령 모드를 갖추고 있다.

다른 유저들과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는 결사대 등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의 브랜드페이지나 디스코드 공식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kd.yjmgames.com/

KINGDOM : The Bl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