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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후예 또…'세븐나이츠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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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및 스토리 영상 등 최초 공개…공식 디스코드 채널 오픈

 

넷마블, 또 한편의 신작을 공개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다.

2024년, 여느 해보다 빨리 그리고 많은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지지부진 사업에서 확실한 부활을 위한 조치다.

3월 7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정식 게임명을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로 확정했다.

신규 영상 2종도 공개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그동안 '더 세븐나이츠'로 명명된 게임이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5에 기반해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 중이다.

원작의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에 맞게 콘텐츠와 시스템 등을 개선하고 보완한다.

이날 공개한 영상은 인게임 플레이 및 스토리 등 총 2종이다.

기존 ‘세븐나이츠’의 전투 느낌을 그대로 살린 5대 5 턴제 전투 시스템과 액티브 스킬의 화려함을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 CG 영상에서는 모험을 떠난 원작 주인공 에반 일행이 오크 무리에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순간 세븐나이츠 아일린이 등장하며 전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생동감 있는 모션 뿐만 아니라 섬세한 표정 변화를 볼 수 있는 고퀄리티 그래픽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Re:Birth)’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개설했다.

이용자들은 디스코드 가입 후 영상을 감상하고 기대평을 남길 수 있다.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는 “앞으로 ‘세븐나이츠 리버스’ 관련 개발자 인터뷰나 플레이 영상 공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개발 현황을 자세히 공유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의견도 반영하고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작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 3월에 출시된 수집형 RPG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기록한 바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uZz5auBmj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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