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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침묵 끝! 마영전 후예 '빈딕투스'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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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기반 '콘솔·PC 액션 RPG'

3월 14일 스팀서 테스트 누구나 참여 가능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처럼 신작 예열에 나섰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 이하 빈딕투스)'다.

이 작품은 넥슨이 자체 개발 중이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5에 기반했고 넥슨의 간판 IP(지식재산권) 중 하나인 '마비노기 영웅전'의 세계관인 켈트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모바일이 아닌 콘솔과 PC를 지원한다.

3월 8일(금), 넥슨은 ‘빈딕투스’ 신규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메인 캐릭터 중 하나인 ‘리시타’ 의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담았다.

‘리시타’는 ‘듀얼 소드’를 무기로 사용해 빠른 공격과 화려한 검술 전투를 펼친다. 회피 스킬을 연계해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넥슨은 빈딕투스 프리 알파 테스트 일정도 공개했다.

오는 3월 14일 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KST)까지 스팀을 통해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점검이다.

해당 테스트는 개발 초기단계부터 게임성 검증 및 이용자 피드백 수렴을 위함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피오나’, ‘리시타’ 등 총 2종의 캐릭터를 지원하며 ‘북쪽폐허’, ‘얼음계곡’ 등 메인 플레이 지역 2곳을 플레이할 수 있다.

캐릭터 의상 및 제스쳐를 일부 체험할 수 있다.

 

'빈딕투스'는 원작 마비노기 영웅전의 특징인 중후한 액션성과 내러티브(서사)를 강조하고 있다.

캐릭터마다 다른 공방의 양상과 전투 템포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무기와 스킬, 전투 방식을 이용해 고유 패턴을 가진 강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14860/Vindictus_Defying_Fate/

 

Vindictus: Defying Fate on Steam

ACTION RPG full of excitement. Defy the fate and create your own path! Fight your way through the journey filled with challenging combats waiting ahead.

store.steampowe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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