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서버 추가…계정별 新캐릭터 육성 가능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2023년 816억원의 매출을 달성, 2022년에 이어 또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 등 기존 흥행작들의 해외 성과가 주효했다.
2024년, 엠게임이 모바일을 앞세워 첫 신규 매출원 확보에 나섰다.
'퀸즈나이츠'의 글로벌 출시다.
전 세계 160여 개국에 동시 론칭한 것.
영어, 중국어, 일어 등 각 국가별 대표 언어를 지원한다.
퀸즈나이츠는 엠게임이 모처럼 자체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 RPG다.
지난해 8월 국내에 출격해 초반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고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엠게임은 글로벌 출시에 맞춰 국내 서버 '테나르'를 추가한다.
해당 서버에서는 신규 캐릭터 육성을 할 수 있다.
캐릭터 정보, 랭킹 및 투기장 순위, 기사단 정보 등 게임 내 정보는 새롭게 저장되며, 2개 서버에서 자유롭게 채팅 및 레이드 매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확실한 성장 체감 지원을 위해 고대 등급 장신구 추가, 신규 능력치 반영 블레스 및 승급 스킨 3종 추가 등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새로운 승급 스킨에서는 기존에는 없던 이펙트 효과가 추가되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화려한 효과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하루 획득할 수 있는 투기장 입장권 개수가 증가해 콘텐츠 이용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재창 이사는 “퀸즈나이츠의 국내 출시 이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게임 몰입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과 업데이트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퀸즈나이츠'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ame.naver.com/lounge/Queens_Knights_Slash_IDL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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