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핫이슈

넥슨 위협?! 네오위즈, '프로사커' 사전예약

반응형

국내 3대 오픈 마케서 이용자 모집, 구글 플레이 벌써 피처드

축구 모바일게임은 하드코어 MMORPG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객단가가 높고 충성도 높은 이용자로 매출 순위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넥슨이 'FC온라인M'과 'FC모바일' 등을 앞세운 평정하고 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도전장을 던졌다.

퍼블리싱 축구 모바일 게임의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 사전예약이다.

지난 3월 12일(화) 네오위즈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 국내 출시를 위해 이용자 모집에 돌입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서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오픈 직후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사전예약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유명 축구선수 카드, 선수 영입 티켓 500개 등을 제공한다.

'프로사커'는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스타어레이(Stararray Information Technologty)’가 개발한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RPG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오위즈가 퍼블리싱,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40개국에서 서비스를 맡는다.

이 작품은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 매력과 ▶명문구단 챌린지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 ▶’래더 매치’ 등의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령전 방식의 ‘연합전’ 등 길드 콘텐츠 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

테스트에서부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지난해 8월에는 베트남에 출시, 현재까지 누적 사용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

또 2023년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성료했다.

풍부한 보상에 힘입은 빠른 게임 전개 및 캐릭터 성장 속도, 박진감 넘치는 랭킹 경쟁, 유명 축구선수를 수집하고 육성 및 조합하는 재미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베타 테스트 첫째 날 이용자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서버 수용 인원을 증설하는 등 게임의 인기를 증명했다.

네오위즈는 현재 '프로사커'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는 등 소통하는 게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시 버전에서는 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연합전’, ‘올스타 매치’ 등 신규 콘텐츠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공식 게임 라운지 및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ame.naver.com/lounge/Pro_Soccer_Legend_Eleven/home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네이버 게임 라운지

game.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