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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오 마이 앤' 론칭! 네오위즈, 퍼즐 게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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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하우징 콘텐츠, 코스튬 수집 등 강조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모처럼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오 마이 앤(Oh my Anne)’이다.

한국과 미국에 동시 론칭했다.

이 작품은 네오위즈 산하 ROUND8(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이다.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기존 소설의 감동적인 서사도 게임에 담아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네오위즈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 속 초록 지붕 집의 거실과 부엌을 레트로풍으로 꾸밀 수 있는 ‘컬러풀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코스튬 1종과 펫 1종을 지급한다.

한편 '오 마이 앤'은 한국과 미국 출시 이전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4개 국가에서 소프트 론칭됐다. 동화 같은 일러스트, 간편한 조작감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ohmyanne.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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